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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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posts대탈출 E07:악령감옥 대박이었음
할 말이 너무 많아요. 1. 발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호러가 아주 일품. 제임스 완이 말했던 "저기서 뭔가가 등장한다는 게 중한 게 아니라 거기서 뭐가 튀어나올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구성하는 데 기초를 두고, 공간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시키기 위해 그 사람들이 알아서 유추하게끔 만든 게 일품입니다. 2. 암시와 상상과 유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물론 이 부분을 출연진들이 모두 해설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이야기의 내러티브가 가진 에너지가 휘발되는 건 아니므로) 점프스케어를 통한 롤러코스터식 전개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호응을 가지지 못할 에피소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사람들은 상상력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서 애초에 호러물과 맞지 않는 사람들일 가능성

이것봐 이런 날이 올거랬지
플스 유저들 : 한글화가 다가 아니라고 이 분들앜 (...) 님들은 플스4 잘 산 거야, 원활하니까. 그러니까 기분좋게 게임하고, 싸우지 말아요 생각에, 이쯤되면 일본 개발진들의 문제가 아닌가 싶음 (...) 이 사람들은 복잡한 게임의 경우, PC로 제대로 포팅을 해줘본 적이 없었어 (...) 혹은, 그냥 실행만 되게끔 해놨거나. 관심이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일본게임 하려면 플스를 사야합니다 일본게임 PC 크로스플랫폼은 절대 안 믿음 생각에, 지금 일하는 프로그래머들이 PS2 때부터 일하고 있는 프로인데 하필 PS 시스템에만 최적화된 프로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버문제보다는, 통신하는데 데이터손실이나 꼬임이 자주 일어나는 듯.

A Rite from the Stars
좋은 게임은 나쁜 인터페이스가 다 망칩니다 퍼즐구조는 머리쓰기와 타이밍의 조합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상당히 도전적입니다. 다만, 디자인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개판. 포인트앤클릭 방식인데 거기까진 좋습니다. 문제는 배경오브젝트에 가려져서 갈 수 있는 길임에도 클릭 판정이 안 나는 해괴한 상황들이 많아요. 문제는 단순합니다. 레이 쐈는데 충돌체에 맞아서 길이 클릭이 안되는 거에요. 동시에 길찾기도 이상해서 클릭한 지점과 캐릭터의 위치 사이에 오브젝트가 있다면, 캐릭터가 오브젝트를 돌아가지 못하고 머뭇머뭇 거립니다. 포인트 앤 클릭 시스템을 넣은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기술 구현 역량이 너무 딸렸어요. 위 문제를 벗어나면 게임은 상당히 좋습니다. 부족 언어를 써가면서 까지 정서를 구축했으며

그런 사람들은 악마들이에요
일단 귀여운 거 보면서 씁씁후후. 제 생각에, 기독교든 어느 종교든 지옥에 갈 대상자는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을 잘못 만든 사람. 어어, 자기가 뭘 몰라서 잘못 만들었다고 해도 그건 변명이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당신은 수많은 피해자들의 시간과 돈을 앗아갔거든요. 영화같은 경우, 오버해야 3시간이죠. 게임은? 하루나 이틀이 될 수도 있어요. 어떤 게임에 돈을 투자하고 나서, (구매든, 아니면 아이템구매든) 재미가 없어도 낸 돈 때문에 뽕을 뽑으려고, "뭔가 있을거야"라며 계속 게임을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절규하는 유저들... 얼굴을 휘어잡으며 으아아아아 내가 대체 뭘한 걸까,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내가 대체 뭘한 걸까라며 절망을 갖죠. 그리고 사람을 절규하고 지옥적
[불렛스톰]과 한계에 관해
제목을 저렇게 지은 이유는 그냥 이 게임을 하면서 다른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리뷰가 아니고 레벨디자인에 대한 고찰에 관한 거에요. 먼저 말하기 앞서, 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대신에 매우 어려운)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물론 꼭 그렇게 디자인하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제 스승(?)에게서 배운,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해야 견고한 게임이 나온다."는 말을 새기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반대의 디자인을 무시하는 듯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꼭 좋은 방향은 아니니까, 그 점은 주의해주세요. [불렛스톰]의 게임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총을 쏘고 적을 죽여 포인트를 얻고, 어떤 기계에 접속해서 총알과 업그레이드를 삽니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