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E07:악령감옥 대박이었음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13일 |
할 말이 너무 많아요. 1. 발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호러가 아주 일품. 제임스 완이 말했던 "저기서 뭔가가 등장한다는 게 중한 게 아니라 거기서 뭐가 튀어나올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구성하는 데 기초를 두고, 공간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시키기 위해 그 사람들이 알아서 유추하게끔 만든 게 일품입니다. 2. 암시와 상상과 유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물론 이 부분을 출연진들이 모두 해설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이야기의 내러티브가 가진 에너지가 휘발되는 건 아니므로) 점프스케어를 통한 롤러코스터식 전개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호응을 가지지 못할 에피소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사람들은 상상력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서 애초에 호러물과 맞지 않는 사람들일 가능성
577 프로젝트 - 하정우식 유쾌 발랄 리얼 예능 로드 무비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8월 28일 |
![577 프로젝트 - 하정우식 유쾌 발랄 리얼 예능 로드 무비](https://img.zoomtrend.com/2012/08/28/b0145367_503c3bd13bc59.jpg)
[577 프로젝트, 2012] [<577 프로젝트>의 포스터]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으로 국내 예능 버라이어티를 주창했고, 나영석 PD는 "1박2일"로 국내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를 주창했으며,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주장했다. 이들의 트랜드를 읽고 이끄는 재능은 뛰어났고 결국 근래의 TV 프로그램의 판도가 형성되게되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1박2일"의 나영석 PD, "슈퍼스타K"의 김용범 PD] 이근우 감독 연출,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다큐멘터리 <577 프로젝트>는 그러한 "근래 예능 TV 프로그
예능 추천 나는 솔로 10기 커플 결과 ENA PLAY!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