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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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posts인랑 단평
김지운의 [인랑]보고 호평한 분들은 [내추럴시티]와 [예스터데이] 보고 다시 인랑을 보세요. 심하면 자괴감이 들겁니다. 왜냐면 하는 짓이 똑같거든요. 10년이 지나도 비슷한 느낌이 든다면 그건 재고를 해봐야 하는 거에요. 나...나는... 저 영화들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럴 듯하게 보이는건 모든 게 자연스럽게 보이게 포장하는 데 있는데, 저 영화들의 특징이 뭐냐면, 막 강조를 합니다. 이 세상은 이랬다. 이 세상의 멋짐은 이렇다. 근데 솔직히 21세기 영화의 트렌드는 밀당과 스웩이거든요. 그런 척 하면서 저짓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여긴 이랬어, 꼽냐? 라며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거요. 배경지식과 스타일을 밀어붙이는 건 90년대 세기말 딱 지나고 나서 끝났다구요. 물론 헐리웃이든 북미든 그랬던
업그레이드
조용히 개봉일을 기다립니다 이 영화는 사이버펑크 팬들과 액션/스릴러/SF팬들의 가려운 속을 긁을 영화이기 때문이죠 SF/사이버펑크팬이라면 닥치고 9월6일에 보러갑시다. 오랜만에 터미네이터 급이 나왔는데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과언이 아니에요. 이건 터미네이터 급입니다. 아니, 철학적임을 놓고 보면 그 이상이지. 진짜... 와 씨발 리워넬이 이렇게 해낼 줄은 몰랐어... 공포영화 만들던 때보다 더 독하게 돌아옴.
액션게임의 신세계
와... 난 진짜... 어떤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20년동안 수백가지 게임을 해왔지만 이 광경은 처음봐요. 원래 약간 스테이지의 상황이 랜덤하게 흐르긴 했었는데, 보스 깨고 있는데, 다른 스테이지 보스가 떵하니 등장하며 난입한 보스 : 어이 친구 도와줄까? 죽어가던(?) 보스 : (호쾌한 목소리로) 오-오케이! 그러면서 협동 필살 가하는데 급 당황함 어찌저찌 깨긴했는데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 이런 이벤트가 어떤 확률로 랜덤하게 터진다네요 원래 게임이 뭔가 괴하고 중구난방이라 첨엔 심드렁했는데 갈수록 뭔가 배울게 많지고 있습니다. 이런건 배워야 겠어...(?)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컨텐츠 부족으로 시달리던 소울워커등의 MORPG 전
공작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드라마 요소는 취향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써먹던 카드를 다시 쓰는 거라서요. 전체적인 무드를 궤뚫고 장르적 요소와 그를 즐기는 관객을 하늘에서 바라보듯이 만들던 초중반의 세련된 화법이 후반에 확 깨집니다. 후반부에 진실이 밝혀지며 반전과 감동을 선사하려는 건 좋은데 위 괄호안에 썼듯이 너무 상투적인 느낌으로 끝납니다. 솔직히 그것들 다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써먹던 방식이잖아요. 물론 주제나 드라마 요소는 재담습해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또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화법도 어딘가 강요당한 듯이 너무 정형화되게 이끌어가요. 아, 그리고 나레이션 좀 그랬습니다. 물론 몇몇 쉽게 각본짜는 학생들이(혹은 현업에서 모범생 마인드를 가진 작가들,
데드풀2 확장판
솔직히는, 개그 몇 장면 끼워넣었기 때문에 [데드풀2]를 몇 회차까지 돌려본 분이라면 거의 의미가 없을 지 모릅니다. 저처럼 이번이 딱 2회차라면... 그것도 당시 극장에 지각하는 바람에 몇 장면 못 본 사람이라면 의미가 있을 거에요. 사실, 몇 장면은 대사가 다르고, 몇 장면은 개연성을 위해 추가되었으며, (원래 있는 장면이었지만, 대화하는 부분이 길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몇 장면은 브금을 갈아치워서 감동이 덜합니다. 그 씨발 테이크 온 미는 왜 없앤 거에요, 이 미친놈들아. 그건 [로건] 급이었다고. 조니캐시 노래 없는 [로건]이 상상이 가요? 물론 그건 정작 본편에서 흘러나온 적은 없지만. 그리고 쿠키영상이 더 있습니다. 그리 의미가 큰 건 아니지만요.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