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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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사랑한 남자(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
원제: Behind the Candelabra국가: 미국감독: 스티븐 소더버그(Steven Soderbergh)출연: 마이클 더글라스(Michael Douglas), 맷 데이먼(Matt Damon)개봉: 2013. 10. 9. 두루두루 호평을 얻었던 '쇼를 사랑한 남자'를 이제서야 보고 왔습니다. 피아니스트/엔터테이너 리버라치와 그의 젊은 연인 스콧 토슨의 관계를 다룬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흠잡을 부분이 없는 영화입니다. 수미상관식 구조, 기상천외하면서도 설득력을 잃지 않는 리버라치의 행동 및 스콧의 심리 묘사가 잘 이루어져 있으며, 적당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특히 대사 하나하나가 참 잘 쓰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는 내내 이런 영화를 어디선가 많이 보았

11월 셋째주 개봉 기대작
이번 주는 개봉하는 작품 수는 많은데...... 꼭 봐야겠다 싶은 작품은 단 하나뿐입니다. 1. 잉투기 감독: 엄태화출연: 엄태구, 류혜영, 권율개봉: 2013. 11. 14. 포스터, 예고편 등 독특한 홍보 때문에 눈에 계속 띄는 작품입니다. 10~20대들이 쓰는 유행어를 그대로 대본에 사용하는 것은 그 어떤 연령층의 공감도 얻을 수 없는 (오그라드는) 위험이 있는데, 전반적인 평이 좋네요. 특히 믿고 보는 이동진 평론가가 시네마톡을 하는 작품이니 꼭 챙겨 볼 생각입니다. 2. 진링의 13소녀 원제: The Flowers of War국가: 중국, 홍콩감독: 장예모출연: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니니개봉: 2013. 11. 14. 눈을 의심하게 하는

11월 둘째주 개봉 기대작
이번 주 내내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엄청 늦어버린 11월 둘째주 개봉 기대작입니다. 1. 8월의 크리스마스 감독: 허진호출연: 한석규, 심은하재개봉: 2013. 11. 6. 별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죠? 내일 보러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멜로네요. 2. 디스커넥트 원제: Disconnect국가: 미국감독: 헨리 알렉스 루빈(Henry Alex Rubin)출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Alexander Skarsgard) 등개봉: 2013. 11. 7. 소재가 매우 흥미로운 작품이고, 평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보고 나면 다시는 페이스북을 못 할지도..... 3. 올 이즈 로스트 원제: All is Lost국가: 미국감독: J.

미스터 노바디(2009) - 간단평 (스포일러 無)
원제: Mr. Nobody국가: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감독: 자코 반 도마엘(Jaco Van Dormael)출연: 자레드 레토(Jared Leto) 등개봉: 2013. 10. 24. 한동안 바빠서 영화관에 좀 뜸했네요. 이번에는 '미스터 노바디'를 보고 왔습니다. 전혀 모르고 보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2009년에 만들어진 영화이고 이미 매우 유명한 걸작이더군요. 정말 좋은 영화이고 훌륭한 영화적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140분 정도의 러닝타임 내내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주인공 니모 노바디(Nemo Nobody)가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내리는 결정에 따라 벌어지는 여러가지 다른 인생들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주인공의 인생, 아니 인생의 모든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작은 기차역부터 화성

11월 첫째주 개봉 기대작
이번 주는 뭘 하느라 바빴는지 '그래비티'밖에 보지 못했네요. 하지만 지난 주 개봉했던 작품들이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들리고 있어서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이번 주 개봉 예정 영화들 중에서도 영화관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작품은 없네요. 1. 니키타 원제: La Femme Nikita 국가: 프랑스 감독: 뤽 베송(Luc Besson) 출연: 장 르노(Jean Reno), 안느 파릴로드(Anne Parillaud) 재개봉: 2013. 10. 31. '니키타'가 HD 리마스터링본으로 재개봉하는군요. 흔치 않은 기회인데 시간이 되면 보러 가야겠습니다. .....까지 쓰고 봤는데 거제도에서만 상영 예정이군요. 이건 뭘까요.......... 2. 두더지 원제: Himizu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