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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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든, 실패하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걸어야 - <미스터 노바디>

어떤 선택이든, 실패하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걸어야 - <미스터 노바디>

어떤 선택이든, 실패하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걸어야 - 모든 생명체는 몇 가지 규칙을 지닌다. 대표적으로,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죽게 마련이다.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별들도 비슷한 경로를 거친다. 부정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이런 규칙에 의해 모든 물질은 지배받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조금 더 한 발 들어가면 변하지 않을 운명도 어떤 선택에 의해, 혹은 우주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빅뱅의 발발처럼, 예상하지 못한 우연에 의해 규칙이 파괴되기도 한다. 완전한 법칙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법칙이다. 그러나 예외의 가능성이 희박한 일정한 규칙 안에서 우연적 요소가 가미된다 하더라도, 의 쿠퍼(매튜 매커너히)가 얘기한 것처럼, 일어날

사랑의 주사위 - 미스터 노바디(MR. Nobody,2009)를 보고

사랑의 주사위 - 미스터 노바디(MR. Nobody,2009)를 보고

꼬바 the|2014년 3월 17일

주사위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신은 자연의 섭리, 주사위놀이는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을 말한다. 아인슈타인은 세계가 원인에 따라 결과가 단일하고 확정적이며 예측가능하다고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인과관계를 철저히 분석하면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여겼다. 동시대에 양자역학은 아인슈타인에게 반기를 들었다. 양자역학은 확률론을기초에 둔다. 확률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 수차례의 결과로얻어지는 느슨한 법칙일 뿐이다.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올확률이 1/6인 것처럼). 영화 MR.NOBODY의 바탕에는 양자역학에서 파생된 평행이론, 초끈이론이있다. 시작부터 중간중간 이러한 과학이론들은 현란한 비주얼과 함께 설명된다. 이러한 장면들은 관객앞에서

수많은 선택으로 정해진 현재의 나 '미스터 노바디'

수많은 선택으로 정해진 현재의 나 '미스터 노바디'

중독...|2014년 2월 10일

뭐라 말할 수 없는 희안한 영화입니다. 혹자는 속된 표현으로 '약 먹고 만든 영화'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일단 이 영화의 줄거리 파악만을 위해서도 1번 이상은 봐야 할 것 같아요. 인셉션이나 메멘토 같은 영화를 봤을 때처럼 얽히고 설킨 느낌이라서요. 그러면서도 SF 장면들은 묘하고 몽환적이기도 하고, 어떤 장면들은 트루먼 쇼를 연상시키기도 하고요. 여튼 어디서부터 뭐라고 리뷰를 남겨야 할지 엄두도 잘 나지 않는 영화 '미스터 노바디'입니다.** 스포일러 꽤 많습니다만 영화를 보시는데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슬라이딩 도어즈' 같이 선택에 관한 영화는 그동안도 있어 왔습니다. 하다 못해 한때 유행했던 예능 프로 '인생극장'도 코믹하기는 했지만 한 순간의 선택이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미스터 노바디(2009) - 간단평 (스포일러 無)

미스터 노바디(2009) - 간단평 (스포일러 無)

색채 속으로|2013년 10월 31일

원제: Mr. Nobody국가: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감독: 자코 반 도마엘(Jaco Van Dormael)출연: 자레드 레토(Jared Leto) 등개봉: 2013. 10. 24. 한동안 바빠서 영화관에 좀 뜸했네요. 이번에는 '미스터 노바디'를 보고 왔습니다. 전혀 모르고 보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2009년에 만들어진 영화이고 이미 매우 유명한 걸작이더군요. 정말 좋은 영화이고 훌륭한 영화적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140분 정도의 러닝타임 내내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주인공 니모 노바디(Nemo Nobody)가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내리는 결정에 따라 벌어지는 여러가지 다른 인생들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주인공의 인생, 아니 인생의 모든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작은 기차역부터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