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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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posts이만수, 4위도 모자르다.
내가 응원하던 팀을 옮기게 만들어주신 SK 프런트와 그 놀음에 같이 덩실거리셔서 팬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만수감독대행. (대행딱지 떼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행같은 느낌) 맨날 안좋게 이겨서 이미지만 나빠지니까 깨끗하게 야구하자던 분은 경기 질때마다 감독을 불러서 조인트를 깐다고 그러고- 자율야구 하자던 감독대행은 결국 다시 예전처럼 선수 불러다가 펑고 때리고 (근데 그게 담장 넘어갔다는게 유머. 정말 그냥 유머겠지?) 80개 정도 쳐주고는 생색내기 인터뷰했다는 것은 그냥 팬들끼리의 루머겠지. 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서. SK가 확실히 위기이긴 위기이다. 선발진은 무너졌고 타선은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는데 마땅히 반전의 계기가 없다는 것이. 그래도 우승선수들이 있는데 누굴 갖다놓아도 4위는 하지
7월 8일자 기아전. 깔 수 없다.
장면 1. 1사 1,3루 상황. 타구는 병살코스였고 2루를 밟은 서건창은 송구 미스로 동점의 빌미를 제공한다. 욕하지 못하는 이유. 이범호의 바디어택에 쫄아서 정확한 송구가 불가능했다. 물론 베이스에서 더 나와서 던졌어야했지만 병살처리를 못하면 1점을 주는 상황. 아쉽지만 서건창은 정근우가 아니다. 장면 2. 1사 만루. 박지훈과 서건창의 대결. 초구를 노려쳤지만 1루수 정면. 자칫하면 병살로 끝나는 상황. 깔 수 없는 이유. 이 경우는 서건창의 조급함도 있었겠지만 선감독의 투수교체가 빛을 발했던게 아닐까? 장면 3. 2사 2루. 오윤의 안타. 이택근은 3루를 돌아 홈으로 대쉬했지만 태그아웃 당했다. 욕할 수 없는 이유. 외야수의 수비가 매우 깔끔했다. 정확
나지완은 그냥 피해자일까?
정리하자면 나지완 홈런세레모니(홈런은 아니었더래도) - 프록터 빡침 - 나지완, 프록터의 빈볼 예상 - 예상대로 빈볼 날아옴 - 나지완 빡침 - 벤치클리어링 - 나지완 볼넷으로 출루 - 나지완 2루 - 나지완, 김현수에게 시비(응??) - 김현수, 대응 - 나지완 '내가 선배다' - 김현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임 - 나지완 '프록터가 인종차별한줄 오해' - 고창성, 나지완의 선후배 놀이와 인종차별 기사에 어이실종 - 고창성, 어그로 제대로 끌어옴 1. 나지완은 왜 예상한 빈볼에 그토록 욱했는가. 2. 나지완은 왜 김현수에게 시비를 걸었는가. 3. 김현수가 내뱉은 말이 '뭐 이 병시나'인가 '뭘 병신이래'인가. 4. 선후배 관계이기 때문에 시비건 선배가 문제없다면 고창성은 왜 까이는가. 5.
6월 7일자 야구.
1. 엘지가 잘해서 이긴 경기. 그동안 찬스를 잘 살려서 득점에 성공했기에 넥센이 승리하는 경기가 많았는데, 엘지가 승리의 기회를 여러번 만들어줬음에도 스스로 무산시킨게 너무 많았다. 반대로 말하자면, 엘지가 잘했다. 위기관리도 능력이라 했다. 2. 유한준이 점점 올라오는 것 같아서 반갑긴 한데, 반대로 LPG타선의 힘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다.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점. 적어도 박병호와 강정호는 풀타임을 뛰어야 답이 보일듯. 3. 몇번이고 되뇌이지만, 넥센의 올해 목표는 4강일뿐, 우승이 아니다. 4. 엘지와 넥센이 좀 묘하게 닮은 느낌이다. 두 팀 모두 올해보다 내년이 기대되는 팀. 5. 유원상-봉중근 필승조 라인. 과연 털리긴 할까?
가수를 노래만 잘하면 되나?
아이돌들에게 가창력이나 음악성으로 깔 필요가 없다- 의 연장선상인 이야기이다. 글을 발로 쓰는 바람에 '아이돌도 가수다'라고 하시는 분이 꽤 있더라. 맞다. 아이돌도 가수긴 하다. 직업상으로는.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아이들 가운데 이미 노래로 승부보려는 아이들은 없기 때문에, 애초에 태생이 비쥬얼로 먹고 살려는 것들을 굳이 깔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 강요할만한게 아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고, 학생으로 있는 이상 공부를 잘해야하는게 기본 도리라고 주장하신 아버님의 말씀처럼 직업란에 가수라고 적으려면 노래를 잘 불러야하는게 당연하다. 그렇다고 한다면, '노래 못 부르는 가수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한다'는 다른 이의 생각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