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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7 생각, 그리고 반론.

케이즈|2012년 9월 24일

슈퍼7, 거슬리는 것들. --- 어지간하면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주는게 미덕이고 모든 이가 나와 다르기에 세상이 재밌다는게 진리이겠지만, 몇가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반박해본다. 1번에 대한 반론. 친근한 이미지 어쩌고 이야기를 했지만 까놓고 말하면 여태까지 무도에서 진행했던 것들은 대부분 무료였고, 유료로 진행하기엔 그 클래스가 부족하다는게 요점인 듯 싶다. 첫번째로 어이없는 건, 요금이 거품인지 아닌지는 공연을 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이다. 공연 한번 보는데 공연 요금이 비상식적인 금액이었다면 모를까, VIP석 기준으로(그러니까 가장 비싼 금액 기준으로) 십삼만원이었고, 이것도 나중에는 십만원으로 내려줬다. 특급 연예인이 아니니까 그 금액은 무리라고? 그럼 안보면 되는거다. 명품백 값이 너무

갈 곳 잃은 야구팬이 선택할 미래.

케이즈|2012년 9월 20일

1. 울분을 삼키고 사랑하는 선수들이 있는 넥센에 남는다. 장점 : 실망감도 있겠지만 선수들을 보며 화를 삭히고 마음껏 응원한다. 경기장을 찾기 쉬워서 자주 야구장에 갈 수 있다. 단점 : 선수들이 언제 팔려나갈지 모른다. 팀이 언제 해체할지 모른다. 라는 불안감으로 시즌을 보낸다. 2. 탄탄하고 깊은 전력을 가진 삼성으로 옮긴다. 장점 : 단단한 마운드를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상위권의 매력을 다시 한껏 느껴본다. 단점 : 성적보고 팀을 옮겼다는 취급을 받는다. 몇몇 선수들의 안드로메다급 플레이에 멘붕이 온다. 3. 의외로 공수조화를 이루는 롯데로 옮긴다. 장점 : 열정적인 팬들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낀다. 부산에서 어지간하면 홀대받을 일은 없다. 단점 : 시즌 중 성적 저조로 광분하는 팬들

김시진 감독, 경질.

케이즈|2012년 9월 18일

일하다가 친구에게 들어서 알았다. 물론 오늘 안 건 아니지만... 혼란스러운 정신을 가다듬으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SK가 김성근 감독에게 했던 짓을 보고 팀을 옮겼더니 이건 뭐 그때보다 더 뜬금포네. 몇가지 가설들이 있어서 적어본다. 1.프런트-감독 불화설. 프런트는 선수를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려 했고, 감독이 이를 강경하게 막아서서 짤라버렸다. 2. 감독 현금 트레이드 설. 한화로 김시진 감독을 보내려는 의도다. 이 뒤에는 현금 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3. 구단 매각 설. 다듬으면 괜찮아질 것 같은 투수진, 작전수행, 출루율 괜찮은 선두타자, 거포라인, 마무리. 감독도 없는 팀이라 자기 입맛에 맞게 코칭스탭 선별가능. 이장석이 구단을 매각하려는 의도의 일환이다. 4. 8구단으로 돌리기

티아라는 괜찮을거다.

케이즈|2012년 8월 31일

그 많고 많은 논란을 넘어서 결국 티아라는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고,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자숙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걸그룹들이 가지는 휴식기와 비슷했다. 물론 그마저도 한달이 채 안되긴 했지만. 폭풍까임을 받으며 드라마에서 하차를 당하고, 화영은 모범적인 글을 남겼고, 티아라는 자필(이라고 자칭하는)편지를 남기며 사과를 했다. 이 모든 것을 다 합쳐도 티아라가 직접 사과를 한 적은 없다. 왜 사과를 해야하는데?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왕따는 단순히 확인되지 않은 설이고, 사과를 할 이유조차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의도가 어땠든 간에 사회적으로 이미 그렇게 인식이 되어버렸으면 그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가 있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과든, 해명이든

연예부기자를 싫어하는 이유.

케이즈|2012년 8월 26일

모든 연예부기자들이 그렇지는 않을 테지만, 대부분 그렇더라. 인터넷 기사에 흔히 '엄마 나도 기자할래요. 날로 먹거든요.'라는 댓글이 달리는 기사는 대부분 연예쪽 기사다. 다른 사이트 유머게시판을 눈팅하면서 반응 좋은 게시물을 퍼오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채 루머성 이슈를 확인절차도 거치지 않고 기사를 내거나, 스타들 트위터나 뒤적거리면서 (인터뷰도 거치지 않은채로) 대책없이 기사를 띄우거나. 대부분 연예쪽이 이지랄이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은퇴한 선배 기자가 후배 기자들에게 기사쓰는 법에 대해 몇가지 조언을 해주고자 방문했는데 후배 기자들이 기사를 쓴답시고 한 준비가 수첩과 티비와 노트북을 준비해온게 전부였단다. 그리고 그게 끝인걸보고 굉장히 실망했다고. 티비를 보다가 감상평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