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7 생각, 그리고 반론.
By 케이즈 | 2012년 9월 24일 |
슈퍼7, 거슬리는 것들. --- 어지간하면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주는게 미덕이고 모든 이가 나와 다르기에 세상이 재밌다는게 진리이겠지만, 몇가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반박해본다. 1번에 대한 반론. 친근한 이미지 어쩌고 이야기를 했지만 까놓고 말하면 여태까지 무도에서 진행했던 것들은 대부분 무료였고, 유료로 진행하기엔 그 클래스가 부족하다는게 요점인 듯 싶다. 첫번째로 어이없는 건, 요금이 거품인지 아닌지는 공연을 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이다. 공연 한번 보는데 공연 요금이 비상식적인 금액이었다면 모를까, VIP석 기준으로(그러니까 가장 비싼 금액 기준으로) 십삼만원이었고, 이것도 나중에는 십만원으로 내려줬다. 특급 연예인이 아니니까 그 금액은 무리라고? 그럼 안보면 되는거다. 명품백 값이 너무
안양예고 일본어...?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8월 21일 |
처음에 쟤들이 뭐라뭐라 하는게 도통 무슨 소린지 알아듣질 못했는데 자막을 보고 그제서야 뒤늦게 일본어라는 것을 알았음요(일문과 졸업생에 일본에서 살다오기까지 했는데...). 대체 쟤들이 왜 굳이 외국어(일본어라서 문제가 아니라)로 자기소개를 하는걸까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그게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나 봅니다. 안양예고만 치면 일본어까지 추가로 완성되는 것을 보면... 듣자하니 쟤들이 무도 나와서 떠든 것이 안양예고 일본어 수업 때 만날 하는 대사랍니다. 그래서 뭐 개성을 살리려 그 랬다 카던데... 그 사실을 시청자들이 어찌 알았으리오... 이번 건 확실히 김태호가 편집을 잘못했네. 설명이라도 해 두던가...
아침마당 시청률이 무도를 제치다니 ㄷㄷㄷ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이글루스 프로필과같이 실명 계정을 사용하고있어요. | 2014년 4월 13일 |
08년도부터 코갤에서 무도 초창기를 보며 즐겼던 프로 코갤러인 제가 보기에 요즘....무도나.... 아침마당이나.... 스타킹이나....근데 그게 그거 라는게 더 개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