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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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헝거 게임 : 더 파이널' 압도적인 1위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 게임 : 더 파이널' 압도적인 1위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한 '헝거게임 : 더 파이널'이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원제는 헝거게임 : 모킹제이 파트2죠. 원작의 마지막권인 모킹제이를 상, 하 2부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트와일라잇에 이어서 틴에이지 장르 소설 원작 영화의 거물 또 하나가 종결되는군요. 이 뒤를 이을 만한 작품은 안나온 상황이고. 2편부터 이 시리즈를 계속 맡아온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했고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주연 3인방도 그대로. 417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103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2만 4198달러로 압도적인 출발입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1억 4600만 달러까지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4703만 달러. 2위와의 차이가 10배 가까이

가장 따듯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가장 따듯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해를 묻은 오후|2015년 11월 18일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 /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주연 -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 - 딴사람이 있어. 너도 알잖아. 하지만 너에겐 무한한 애틋함을 느껴. 영원히 그럴거야. 평생 동안 프랑스 영화의 매력이 이런 건가?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다른 종류의 감동과 체험을.. 이 영화를 통해서 느끼다. 경험하다. 아델은 문학 소녀. 아직 고등학생이다.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다름 없이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횡단보도를 건너다 파란 머리의 엠마(레아 세이두)와 눈이 마주친다. 그날 이후 아델은 엠마의 꿈을 꾸고,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욕망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엠마는 레즈비언.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빠져든다. 러닝타임은 무려 1

007 스펙터 -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라도 나쁘지 않다

007 스펙터 -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라도 나쁘지 않다

※ 본 포스팅은 ‘007 스펙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헬기로 시작해 헬기로 끝났다 ‘007 스펙터’는 1981년 작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 후 41년 만에 악의 조직 스펙터를 부활시켰습니다.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의 서두에서 스펙터의 수괴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트는 007 제임스 본드를 헬기로 유인해 추락사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본드는 헬기를 장악하고 반격을 가해 블로펠트를 살해합니다. ‘007 스펙터’ 서두의 헬기 액션은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를 오마주한 것입니다. 이 장면에서 문어 문양의 반지를 통해 스펙터의 부활을 알린 것은 의도적인 연출로 보입니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스펙터의 헬기를 탈취해 살아남는 반면 블로펠트(크리스토프 왈츠

국내 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 007을 격파하다

국내 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 007을 격파하다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군요. '검은 사제들'이 '007 스펙터'의 도전을 물리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2.5%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8만 9천명, 누적 관객수는 이미 350만 1천명에 달하고 누적 흥행수익도 277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 200만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멋진 흥행 중입니다. 2위는 '007 스펙터'입니다. 1105개관에서 개봉해서 당연히 1위를 할줄 알았는데 첫주말 82만 9천명, 한주간 118만 5천명으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흥행수익은 94억 2천만원. 북미에서는 전편보다는 못해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준수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2위에 머물렀군요. 안 좋은 반응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줄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