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라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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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라도 나쁘지 않다
※ 본 포스팅은 ‘007 스펙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헬기로 시작해 헬기로 끝났다 ‘007 스펙터’는 1981년 작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 후 41년 만에 악의 조직 스펙터를 부활시켰습니다.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의 서두에서 스펙터의 수괴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트는 007 제임스 본드를 헬기로 유인해 추락사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본드는 헬기를 장악하고 반격을 가해 블로펠트를 살해합니다. ‘007 스펙터’ 서두의 헬기 액션은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를 오마주한 것입니다. 이 장면에서 문어 문양의 반지를 통해 스펙터의 부활을 알린 것은 의도적인 연출로 보입니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스펙터의 헬기를 탈취해 살아남는 반면 블로펠트(크리스토프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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