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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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 철저한 오마주의 강렬함

007 스펙터 - 철저한 오마주의 강렬함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1월 12일

이번주에는 정말 대단한 영화들만 모여 있는 상황입니다. 한 편은 흥행성도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 있는 영화죠. 바로 이 영화 말입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이 영화를 어디서 봐야 하는가에 관한 고민이 더 크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화를 좀 좋은 데에서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아이맥스로 갔으면 합니다만, 제가 천호를 가본 바, 정말 힘들게 가야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은 결국 스카이폴 입니다. 당시에 007 시리즈가 한창 부활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죠. 카지노 로얄에 관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는 했지만

007 스펙터 - 욕심이 과했다.

007 스펙터 - 욕심이 과했다.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2015년 11월 11일

‘007 스펙터’를 보고 왔습니다. 대단히 애석합니다만 그리 재미있지는 않네요. ‘카지노 로열’ 때의 참신함과 ‘스카이폴’ 때의 클래식함을 모두 잃고 대신 욕심이 과한 모습만을 보여 제 마음이 다 아팠습니다. ‘퀀텀 오브 솔라스’ 때의 실수를 이번에는 더욱 크게 되풀이했다고도 보입니다. 스카이폴의 성공으로 인해 의욕이 오만함으로 바뀐 것일까요? 스펙터는 모든 007 시리즈를 통합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냅니다. 일견 카지노 로열, 퀀텀 오브 솔라스, 스카이폴의 ‘다니엘 크레이그’표 007만을 스펙터라는 악의 모임으로 한데 묶어 마무리를 지으려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제까지의 007에 나왔던 모든 미덕을 스펙터 안에 담으려고 시도한 흔적이 여기저기 드러납니다. 런던을 비롯해 멕시코, 로마, 오스트

국내 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 극장가를 압도

국내 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 극장가를 압도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오컬트 미스터리 '검은 사제들'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8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40만 6천명, 한주간 160만 5천명이 드는 멋진 출발입니다. 손익분기점 200만명 짜리 영화인데 이거 뭐, 다음주말이 되기 전에 거뜬하게 넘어버리겠군요. 흥행수익은 130억 3천만원. 줄거리 :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

북미 박스오피스 '007 스펙터' 스누피와 1, 2위

북미 박스오피스 '007 스펙터' 스누피와 1, 2위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하는 '007 스펙터'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3929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300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1만 8580달러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군요. 하지만 전망치인 8250만 달러에는 많이 못미치는 결과인데다가 전작인 '007 스카이폴'보다 훨씬 떨어지는 오프닝 스코어이기도 합니다. (스카이폴은 첫주말 8836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수익은 2억 231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수익은 2억 9610만 달러. 영국 등지는 한주 더 빨리 개봉했다는 사실을 감안해도 지금까지의 성적은 훌륭하지... 만 제작비가 스카이폴의 2억 달러보다도 많은 2억 4500만 달러라는 후덜덜한 수치인데다가 마케팅 비용으로 1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