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바쁘고 체력으로 힘들어져서 블로그가 있는 줄도 잊고 있었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3월 이후로 들어가지도 않고 있어서 간만에 시간이 있을 때 글이나 써보려고 들어왔습니다. 작년부터 일하기 시작하면서 학생 때처럼 평일에는 일본에 갈 수 없게 되니 토요일 아침 일찍 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방법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라이브 투어는 금토나 토일 이틀 잡혀있으니 최소 사흘은 머물러야 제대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연차를 써야죠. 이번에도 그런 경우. 다만, 첫 날은 라이브 뷰잉이고 이튿날에 현지 참전하는 식으로 조정했습니다. ...솔직히 이번만큼은 너무 빡세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시간 및 금전적으로...)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