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의 왼쪽 아가씨가 후리하타 아이, 통칭 후리링(친한사람들은 아이아이) 옆에 있는 건 코미야 아리사. 두 사람은 선샤인에서 자매로 열연중입니다. 사실 나마쿠아 9인 모두 엄청 재기발랄하고 열심인 사람들이라서 좋지만, 후리링 같은 경우에는 좋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다. 사실 후리링과 아리샤는 서로 자매 연기를 하고 있지만 나이는 동갑입니다. ... 겉보기로는 전혀 안 그래보이는데(...) 고작 두 달 차이로 아리샤가 좀 더 먼저 태어났죠. 그런데 일상에서는 오히려 후리링이 아리샤의 언니같은 느낌을 낸다는 거에요. 아리샤가 말한 일화중 하나로 후리링이 아리샤를 쓰다듬으면서 "아리샤는 있지, 그렇게 힘내지 않아도 돼"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