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2010년부터 트위터 때문에 울고 웃고 그랬는데 올해는 여기 신세를 많이 지게 되네요. (....사이타마 이틀째는 정가 제공이기는 하지만, 약속시간을 어기지를 않나 매너가 영 아니지를 않나, 최악이었습니다만) 오사카는 어제 대구에서 뷰잉으로 한 번 보고,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첫날과 둘째날이 세트 리스트가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대신에 후쿠오카에 올인하려고 연번 모집자를 찾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한 분과 연락을 취해서 잡아놓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상호 연번 교환이니까 돈도 안 들고요. (이번에는 제발 매너 좋은 사람이어라...) 아무래도 티켓은 상호교환 쪽이 거래가 쉽게쉽게 가서 좋습니다. 암만 돈이 있어도 그걸로 구매를 하면, 도타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