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는 올릴까 말까 고민 좀 했거든요. 애초에 그냥 목욕탕이고, 이런 것까지 네타가 되려나 싶어서요. 근데 기왕 찍은 거 한 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야스다야 여관은 평가하기가 애매한 것이 우치우라 자체가 너무 한적해서랄까 아니면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일까 오전에는 조용하거든요.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이 편하게 이용하려면, 온천만 이용하는 사람보다는 숙박 목적으로 오시는 게 좋을듯.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근데 외지 사람은 아침 일찍 와서 오후 일찍 나가는 게 좋잖아 ? 아마 안될 거야.... 온천 자체는 아침에 와서 물어봤을 때 11시 30분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아와시마에서 시간 맞춰서 돌아왔습니다만, 아침에 계시던 아저씨는 안 계시고, 청소기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