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엄청난 내용이 쏟아져서 정보과잉이 일어나는 6화였습니다만, 이걸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5화에서 서로의 속내를 듣고 상당히 가까워진 사이가 된 요시코와 리코입니다만... 오늘! 드디어!! 요시코가 G's에서 유래한 그 칭호!!! 리코를 '리리' 라고 부른 것입니다!!! 이 날을 요하리리 해방일이라 부르고 모두 타천사의 눈물을 먹는 것이 법식입니다. ...는 모르겠지만 단지 칭호만이 아니라, 리코가 너무 자연스럽게 요시코의 장단을 맞춘 점이라던가 리리라고 불린 다음에 그 칭호가 안 좋다고 말하진 않았다는 거랑 여러가지 면에서 리코는 요시코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타천한 것 같습니다. 조아... 이것만으로도 밥을 10공기는 뚝딱할 수 있겠어...그렇게 배부르게 먹여주시고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