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속편이 올라온 이야기.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을 다시 보면서' 입니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라는 사람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선샤인을 물어뜯는 걸까요? 아닙니다, 저는 단지 최근 엄숙주의에 빠진 블로그에 개그의 윤활유를 뿌리고자... 그러니까 선샤인을 사랑하는 분들도 아무 근심걱정없이 이 포스트를 읽으셔도 됩니다. 절대 해치지 않아요~ 아, 위 스크린 샷의 대사는 절대 자막 장난 같은 거 아닙니다. 실제 작중 대사예요. 애니플러스에선 다르게 옮긴 것 같지만, 저는 접니다. 어험.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험담을 하고 싶은 거냐 하신다면... 지난 회엔 제작진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번엔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해야 균형이 맞겠죠. 이야기하고 싶은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