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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피터팬 프리퀄이라~

[팬] 피터팬 프리퀄이라~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0월 21일

우선은 디즈니가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제작사 게다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그리 짧게 나올 줄이야 ㅠㅠ 그래도 이런 동화 전체관람가 영화 중에선 나름 괜찮게 뽑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피터팬이 원래 당시 유아납치가 횡횡했던 시기라 쓰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보니 좋았지만 수녀들이 너무 스테레오타입인건 좀;; 이런 류를 많이봐서 나름 괜찮다는거지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추천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을 여기서 들을 줄이야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부분은 전체관람가임에도 죽음이나 폭력에 어느정도 관대한 기준이 아닐까 싶네요. 보통 개그(?)나 말도 안되는 것으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Attack of the Clones (2002)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Attack of the Clones (2002)

멧가비|2015년 10월 20일

단연 시리즈 중 최악이다. 아나킨 새끼 나올 때부터 이미 보는 내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세상에 어떤 주인공이 등장 하자마자 콧구녁에 파리 들어간 망아지마냥 그렇게 지랄발광을 해댈 수가 있을까.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기 시작한 이래, 오비완이 뭔가 딱해 보이기 시작한 첫 순간이었다. 아나킨 역을 맡은 젊은 새끼가 워낙에 연기를 개떡같이 할 뿐더러, 아나킨의 연애가 다뤄지는데 그 연애를 묘사하는 루카스 영감탱이의 감성이 으찌나 촌스러운지 어지간한 항마력이 아니면 눈 뜨고 보기도 힘들 정도다. 나부에서 존나 변태새끼같이 옆구리 문지르다가 뜬금없이 키스한 부분부터 이미 소름이 돋기 시작하고, 들판 뒹굴씬에선 배우들이나 감독이나 다 같이 환각버섯이라도 처먹은 줄 알았다. 청춘 남녀의 풋풋한 사랑처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The Phantom Menace (1999)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The Phantom Menace (1999)

멧가비|2015년 10월 19일

이 영화는 어쩌다 '안 봐도 무방한 영화'로 낙인이 찍혀버렸을까.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창세기가 아무리 재미없어도 성경의 첫 장인 것처럼,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니만큼 세계관 자체에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라면 단순히 재미로 평가받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예고편에 뻑가서 클래식을 다시 제대로 감상하고 본격적으로 스타워즈를 즐기게 됐던 경험도 있다. 사실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다. 영화를 못 만들었다는 게 곧 재미없다는 뜻은 아니다. 개똥같이 못 만든 영화도 황당하게 재밌는 경우가 있고 기깔나게 만든 웰메이드 영화도 지루할 수 있다. 퀄리티가 곧 재미는 아니다. 포드 레이싱 등 길기만 한 쓰레기를 포함해 불필요한 사족들이 많이 달려있긴 하지만 그 외에는 재미있는 순간들

샤를리즈 테론 + 에밀리 블런트의 신작, "헌츠맨" 촬영장 사진입니다.

샤를리즈 테론 + 에밀리 블런트의 신작, "헌츠맨" 촬영장 사진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8월 15일

뭐, 그렇습니다. 전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여왕님 이야기가 나오죠. 대충 예상하시듯 프리퀄입니다. 백설공주가 테어나기 전 이야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