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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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삼태자(1977)
1977년에 한국과 홍콩 합작으로 최동준 감독이 만든 무협 괴수 영화. 내용은 백년 만에 한발(가뭄)이 찾아와 개룡 지방의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자 백성 대사가 수제자이자 무림일봉으로 유명한 여협 정금봉에게 야광주를 찾아오면 난민들을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정금봉이 그걸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비를 피해 들어간 집에서, 천년 수도를 닦던 중 만년 만에 찾아온 재난에 휘말려 하늘의 노여움을 사서 번개 맞아 땅에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했다 바위로 변해 숨어 있던 동해 용왕의 셋째 아들인 용왕 삼태자를 구해줬는데.. 그 뒤에 용왕 삼태자가 은혜를 갚겠다며 중용이란 이름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정금봉 앞에 나타나 그녀와 의남매를 맺고서 둘이 함께 야광주를 찾아다니는 이야기다. 70~80년대 당시 한
개인적인 단련에 대한 인식 변화.
도구를 사용한 단련이라는 부분에 대해 개념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열심히 쳐서 그 부위를 튼튼하게 만든다 -> 다치고 골병드니 그런건 하지 말고 자세나 정확히 하자 -> 정확한 자세를 통해 저항에 상관이 없는 최적의 자세를 만들어 간다. 이것은 근육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결과를 위해 과정에 목매는게 아니라 과정의 꾸준함이 결과적으로 나타나는것에 목적을 둬야 한다. 몸매를 만들기 위해 웨이트를 하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몸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를 하다 보니 겉으로 나타나는것처럼, 하다 보니 이것이 나타나더라 하는것이지 이것을 하기 위해 반복 하겠다라고 되버리면 팔 두껍게 하려고 덤벨컬 하는 사람을 욕할게 못된다. 혹자는 내가 몸매 신경쓰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뭐 만드려고 한적은 없고 하다 보니
곰탱이 사부의 퍼스널 트레이닝 14
오늘은 근육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오늘 주제의 대상은 태권도 후배들이군요. 저는 한때 정말 무식하게 수련하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 일종의 트라우마를 입어 술에 쩔고 입담권사로 거듭나기 전까지 사부님을 따라서 정말 용맹정진했죠. 하기는 술마시고 다닐때도 매일 수련을 거르지는 않았던 듯 싶습니다. 술마시고 수련이라니 미친 짓을 한거죠. 그 결과는 온몸 주요부위에 오는 스포츠 손상입니다. 근육은 운동을 하면 마이크로 트라우마를 입고 그 마이크로 트라우마로 인해 근육통이 야기되는데 그걸 잊기 위해 한 두잔 들이켜고 운동 후에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 보면 몸은 맛이 갑니다. 저는 특히 국내로 해외로 쏘다니며 수많은 사범들과 마신 술잔이,,, 헐! 이군요. 암튼 우리 몸
무술의 비밀주의
무술가들은 자기가 가진 기술과 지식을 함부로 알려주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죠. 기사나 무사는 무력을 보유하고 농민 셋쯤은 거뜬히 이기는 무공을 증명해야 농민을 보호하고 세금을 받으며 왕에게 봉공하는 자격을 받고 생활과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었는데 이게 유출된다는 것은 대기업의 첨단기술, 금융권의 투자비법이 유출되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요. 돈은 나 혼자만 벌줄 알아야 일도 들어오고 콧대도 세울 수 있는 것이지 경쟁자를 늘여서 좋을 건 하나도 없죠.(가마쿠라 시대까지만 해도 하나의 가문을 중심으로 혈족뿐만 아니라 무술을 배울 것을 허락받은 자는 이른바 낭당, 종자로써 가문에서 녹을 받고 생사를 함께 하는 정도였습니다. 경영기술을 배울 자격은 우리와 목숨을 함께할 동지에게만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