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단련에 대한 인식 변화.
By 흔한 게임개발자의 무술이야기 | 2013년 6월 28일 |
도구를 사용한 단련이라는 부분에 대해 개념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열심히 쳐서 그 부위를 튼튼하게 만든다 -> 다치고 골병드니 그런건 하지 말고 자세나 정확히 하자 -> 정확한 자세를 통해 저항에 상관이 없는 최적의 자세를 만들어 간다. 이것은 근육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결과를 위해 과정에 목매는게 아니라 과정의 꾸준함이 결과적으로 나타나는것에 목적을 둬야 한다. 몸매를 만들기 위해 웨이트를 하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몸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를 하다 보니 겉으로 나타나는것처럼, 하다 보니 이것이 나타나더라 하는것이지 이것을 하기 위해 반복 하겠다라고 되버리면 팔 두껍게 하려고 덤벨컬 하는 사람을 욕할게 못된다. 혹자는 내가 몸매 신경쓰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뭐 만드려고 한적은 없고 하다 보니
무에타이 수련생 모집
By egloos 한국무에타이 제왕회관 | 2020년 10월 14일 |
무술의 본질은 강함!! 자타가 인정하는 지상최강의 실전무술 "무에타이" 다이어트는 목적이 아니라 기본이죠!! 최강을 꿈꾸는 그대만 오세요!! ■ 제왕회관 소개 ■ 제왕회관은 태국전통무술인 "무에타이"를 보급하기 위해 1992년 대전 정동에서 최민규관장에 의해 설립되어 최고의 파이터 육성,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benevolence, righteousness,propriety, wisdom and sincerity)을 실천하는 생활무술인 양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무에타이 전문도장으로서 공식명칭은 한글로는 "제왕회관"이라 하고 영문으로는 EMPEROR muaythai, 한자나 일어로는 帝王會館이라 하며 공식지부도장은 제왕회관 명칭 뒤에 지부이름을 붙여 표기함(도장이름 표기
흰 띠를 매는 행동.
By 경당 | 2016년 2월 2일 |
바디컨트롤 신림점의 쎈짱인 찬쌤이 주짓수에 입문했다. 먼저 무술쪽을 했던 나는 바디컨트롤 트레이닝이 무술에 대한 전이성이 높다는걸 스스로 느끼고 있었고 더불어 그 중에서도 주짓수에 최적이라고 생각해서 안 그래도 나도 주짓수에 입문하려 했었다.그런데 찬쌤이 한발 먼저 주짓수에 입문해서 깜놀 ㅎㅎ 사실 이렇게 업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피트니스와 한발자국 떨어진 무술쪽을 직접 한다는게 쉽진 않다. 더구나 흰띠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분야는 달라도 쎈짱 입장에서 초보로 가서 리셋하는 기분이라는게......그래도 본인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용기있게 흰 띠를 허리에 매고 수련을 시작한 모습을 보면 내 피트니스 사부로서 다른 모습보다 주저없이 흰띠를 맬 수 있는 행동을 제일 본받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단련 심하게 하지않기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8년 4월 16일 |
젊어서 사부님 수련을 본받는다고 가죽주머니에 옥돌을 담아 겁나게 두들겼다. 주먹 손날 등주먹 손날등 팔뚝 그 결과는 오십줄 들면서 손 관절의 통증이다. 무술은 양생지도이기도 한데 뭐든지 적당한 선이 있다. 날 궂으면 뼈가 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