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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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 걱정된다

비포 미드나잇 걱정된다

앤잇굿?|2013년 5월 16일

개봉일 2013.05.16. 메인카피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 줄거리 1995년 유럽 횡단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 비엔나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6개월 후 플랫폼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다. 2004년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제시’는 파리의 오래된 서점에서 마치 운명처럼 ‘셀린느’와 만난다. 시내 곳곳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직 사그라지지 않은 아련함을 깨닫는 두 사람. 사랑의 두근거림과 기다림을 아는 당신께.. 마지막으로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마을 카르다밀리. '제시'와 '셀린느'가 재회한다. 다시 열

먼 훗날 우리, 영화 비포 선셋(Before Sunset, 2004)

#|2013년 5월 8일

비포 선라이즈에서 그들의 얼굴과 눈동자는 세상의 어떤 빛이라도 흡수할 수 있을 것처럼 빛났다. 시간은 그들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을까. 제시는 작가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풀었고, 둘은 파리에서 다시 운명같은 우연으로 마주했다. 그들 사이에는 다시 10년이란 세월이 놓여 있었고, 처음에는 다시 만났다는 그 흥분으로 한정돼 있는 시간들을 메꿨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진솔함 앞에 무릎꿇게 돼었다. 해는 길지 않으니까. 이 10 년은 그들에게 서로에 대한 환상을 더해주기도 하였으며 원망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 지겨운 현실에 대한 도피로서 서로에 대한 환상을 택하기도 했고, 순간으로서 더욱 완벽한 것을 인생에 다시 없을 시간들로 만들었으니까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과 안타까움.

"비포 미드나잇" 예고편입니다.

"비포 미드나잇"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4월 24일

드디어 비포 시리즈도 3번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날이 갈 수록 중년의 우정 이야기로 변해 가는데, 이 영화가 그 정점을 찍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지점에 관해서 이미 본 분들에 의하면 정말 대단한 영화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물론 전 영화 아직 그렇게 많이 안 본 터라 이 시리즈는 아직 손을 못 대 봐서 말이죠. 조만간 한 번 보고 이야기를 진행 해야겠죠. 그나저나, 에단 호크는 이 영화에서 벗어나면 웬지 좀;;;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여전히 분위기는 죽여줍니다.

"비포 미드나잇" 스틸샷입니다.

"비포 미드나잇" 스틸샷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2월 14일

이 영화도 결국 세번째 속편이 나옵니다. 웬지 이 사람들은 만나서 하는 대화가 '오랜만에 만났으니 영화 하나 만들까?' 'ㅇㅇ', 저먼에 못했던 이야기나 마저 할까?', 'ㅇㅇ' 일 거 같습니다. 줄리 델피는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연출에 전념할 거라고 합니다. 44살이라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