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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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월드워Z' 첫주 150만 스타트!

국내 박스오피스 '월드워Z' 첫주 150만 스타트!

북미에서는 '몬스터 대학교'에 패배한 '월드워Z'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압도적인 기세로 박스오피스를 장악했습니다. 96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0만 4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54만 7천명이 들면서 가뿐하게 1위. 흥행수익은 117억 3천만원에 달합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마크 포스터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

<비포 미드나잇> - 환타지 혹은 현실

<비포 미드나잇> - 환타지 혹은 현실

SARABANDE|2013년 6월 24일

9년에 한 번씩 만들어지는 비포- 씨리즈가 흥미로운 것은, 감독과 두 배우가 바뀌지 않고 그들의 변화해 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낯선 곳의 여행과 커플의 모습은 에서도 변함이 없다. 물론 그 이전 씨리즈에서의 이 두 사람간의 연인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은 이제는 사라지고 부부가 된 제시와 셀린의 모습은 부부로서 느끼는 또 다른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다. 물론 이 영화의 최고의 매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사이다. 다른 영화들과 달리 직접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여 쓰여진 그 대사들은 그 어떤 영화보다 현실적인 대화를 우리들이 듣게 해준다. 전형적인 러브 스토리들이 만들어내는 그 말랑말랑하고 느끼한 대사들 보다는 마치 자신들의 삶의, 연애의 경험들을

#17 'Before sunrise'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을 꿈꾸지만, - NYC, USA

#17 'Before sunrise'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을 꿈꾸지만, - NYC, USA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억의 파도가 밀려올 때가 있다. 계획되지 않은 여행기지만 갑자기, 문득, 나도모르게 기억에서 되살아난 한 이야기가 있어 끄적여 본다. 요즘 한참 영화 '비포 미드나잇'이 개봉하여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이후 한동안 비포쓰리즈에 중독되어 전편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을 찾아보았다. 참 아름다운 이야기. 특히나 1995년 개봉한 첫번째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젊은 이들에게 워너비 같은 이야기이다.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누군가를_그것도 잘생기고 멋진_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혹은 허튼 꿈에 부풀어 여행을 더욱 부추기게 하는 것. 여행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 내가 "비포 선라이즈"를 처음 본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영화의 배경인

연애는 환상, 결혼은 현실이다? '비포 미드나잇'

연애는 환상, 결혼은 현실이다? '비포 미드나잇'

중독...|2013년 6월 21일

연애는 환상, 결혼은 현실이라는 이야기를 안 들어보신 분은 드물 겁니다. 상대방의 최고의 장점들이 결혼하면 최악의 단점으로 변한다고들 하죠. 서로 배가 나온 아줌마, 아저씨로 변하면서 서로에 대한 찬사는 점차 심드렁해지고, 아이가 있으면 육아에 치여 서로를 돌아볼 틈조차 없다고요. 기껏 두 사람만의 시간을 만들어봤자 두고 온 아이들 생각에 초조해지거나 묵혀두었던 앙금을 끌어내 결국 싸우고 만다는 이야기.. 이것이 흔하디 흔한 결혼에 대한 경험들, 생각들일 겁니다. 그런데 왜 굳이 그런 결혼들을 하는 걸까요?*** 스포일러 있지만, 뭐..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닙니다. 비포 시리즈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실테고, 저도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비포 미드나잇은 1995년작 비포 선라이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