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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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 , 2013
[비포 미드나잇 , 2013] 영화가 끝나고나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고수들의 체스 경기를 관전하고 난 기분. 워낙 치열해서 영화 끝날때쯤엔 진이 빠진다.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에서의 구름 위 낭만적인 커플이 이번 작품에서는 현실이라는 바닥에 떨어졌다. 이 시리즈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저런 연애를 부러워 하다가도 이 사람들의 대화를 가만 듣고있다 보면 도저히 평범한 연인들은 꿈도 못꿀 내용과 템포라 아마... 다시 태어나도 저런 식의 관계는 힘들것 같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비포 미드나잇에서 조금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두 주인공 간의 대화로만 영화가 구성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주인공 외에 여러 커플이 더 나와서 대화에 참여한다. 이제 몇 년 안 된 초짜 부부가 다 담아
![[비포 미드나잇] 환상은 일상으로](https://img.zoomtrend.com/2013/06/18/f0238581_51bff29133eb1.jpg)
[비포 미드나잇] 환상은 일상으로
18년 후. 20대는 40대로. 환상은 일상으로. 그래도 사랑으로. '비포 선셋'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을 거다. 도대체 제시(에단 호크)가 미국행 비행기를 탔을지 안 탔을지 9년 동안 궁금해왔을 팬들. 뭐 '비포 미드나잇'이 나오는 걸 보면 당연히 제시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 셀린느(줄리 델피)의 집에 머물렀겠지...라고 지레 짐작했을 듯. 나도 마찬가지고. 9년 동안 궁금해하지 않고 며칠 동안만 궁금해해서 오랜 팬들에겐 뭔가 미안한 마음이 가득이다. 푸하하하하. 거짓말처럼 그들은 같이 살게 됐고, 피임을 하지 않고 관계를 한 날 또 거짓말처럼 쌍둥이가 세상에 내려왔다. 두 딸의 엄마 아빠가 된 제시와 셀린느. 여름 휴가로 그리스 문인의 초청을 받아 남부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게 된다. 제

국내 박스오피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퍼맨을 누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8.9% 감소한 105만 4천명, 누적관객수는 526만 8천명으로 불과 2주만에 500만 고지를 밟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흥행. 누적 흥행수익은 370억 1천만원입니다. '맨 오브 스틸'의 기세가 심상치 않아서 과연 2주 연속 1위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사수하는군요. 2위는 '맨 오브 스틸'입니다. 99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2만 6천명, 한주간 120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6억 6천만원. 비록 '은밀하게 위대하게'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리긴 했지만 이쪽도 블록버스터다운 대박 스타트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흥행이 박스오피스 관객의 대부분을 싹 쓸어가서 3

끝없이 대화할 수 있는 사이?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아는 사람이 다 알만한 비포 시리즈의 3번째편 '비포 미드나잇'이 나왔기 때문에 숙제처럼 다시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봤을 때의 느낌과 영화가 오래된만큼 나이를 먹어서 보는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볼 때마다 새로운 영화가 정말 좋은 영화겠지요? '비포 선라이즈'는 1995년에 제작되었습니다. 제가 학생 때였다고 생각하니 정말 까마득하긴 하네요. 비포 선라이즈를 처음 봤을 때는 뭐랄까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봤던 것 같아요. 저렇게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다가 사랑에 빠지는 일도 있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 그리고 결말에 멘붕. 대체 저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떨까? 다시 만났을까? 결혼을 하게 될까? 시간이 흐르고 저도 여행을 다니게 되었지만 비포 선라이즈처럼 운명적인 사람을 여행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