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포스트: 2787|아이템:야구(2220)
Tags

Posts

2787 posts

그래 우리가 이긴 병신이다!

이기긴 이겼네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말이죠. 어제 승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순 변경 적중. 2. 넥센 타선이 두산 못지않게 침체됨. 3. 변진수 선수의 퍼펙트 피칭 등 의외로 안정된 투수진. 덧붙이자면 홍성흔 선수의 투지가 눈부셨고 부진한 타자들이 안타를 하나씩은 때려주며 추후 반등을 기대하게 만든 것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감독의 작전은 여전한 의문을 남깁니다. 우선 6회 최준석 선수의 교체는 이전 시리즈 후반에서의 점수 허용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성급한 교체였습니다. 9회 무사 2루에서의 김현수 선수 교체 역시 마찬가지죠. 어차피 번트를 댈거라면 큰 차이 없잖아요? 또한 최강의 대타이자 1루 대수비 요원인 오재일 선수 카드를 허무하게 날려먹은 것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어요.

으악 ㅇ>-<

으악 ㅇ>-<

경당|2013년 10월 12일

그래...그랬다...역시 내가 보는 게 아니었어...직관 갔으면 아주 대패할 뻔했네...ㅠㅠ 언제나 내가 보면...경기가 좋지 않다. 내가 보면 꼭 피겨요정 연아찡도 넘어지더라 내가 무슨 스토커의 눈 같은거라도 발동하나 젠장...ㅠㅠ 아주 보면서 답답해 죽을 뻔 했네 ㅠ오늘은 정말 맘 먹고 넥센과 두산의 경기를 애국가부터 시청했건만...불안불안하더니 역시나......앞으론 보질 말아야 하나...아냐! 니들이 잘 했으면 됐잖아!! ㅠㅠ 욕을 할래다가도......본인이 너무 지금 심적으로 괴로울테니 뭐라 할 말이 없네......ㅠㅠ 으이구.........하긴 부각되었을 뿐 오늘 삽질이 그대 잘못만은 아니지... 하지만 염갈량은 그대의 플레이에 이를 악물었으니...내일은 잘 해야 몸을 사리겠소,........

이겼는데 이긴 거 같지 않아...

이겼는데 이긴 거 같지 않아...

일단 내일 선발은 문성현x이재우라니까 미리 넥센 PO 진출을 축하 ㅇ>-< ......마지막에 이원석이 끝내기 쳤을 때 부왘ㅋㅋㅋㅋㅋ 한 마디만 더 쓰면 됐는데 딱 리밋 걸려서 내 트위터 계정도 할 말을 잃었구나 하고 있습니다 ㅇ>-<'''''' 내일 낮 경기가 그제나 오늘 이상의 무언가가 될 거 같단 생각에 잠을 이룰 수 없겠네요 OTL... 여튼 두산이 지금까지 가을야구 2연속 끝내기 패 신기록이라던가 1이닝 최다 폭투 신기록이라던가 최장 경기시간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내일은 또 어떤 기록을 세워줄지 궁금합니다 ^0^~~~ KBO의 역사를 쓰는 구단! 두산! /ㅂ/!

이런 야구 보다보니 떠오르는 잡상

落醉齋|2013년 10월 12일

하나. 내년에 외국인선수 3인제 도입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엎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저질 야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외국인선수 확대 뿐이다. 개인적으로 노동유연화에 반대하고, 노동시장의 세계화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솔까말 투수2+야수1로 외국인선수 도입되고, 각 구단이 정상적으로 외국인선수 계약하고, (결정적으로) 기자들이 양심적으로 투표하면 내년 골든글러브 절반은 외국인선수일걸? 둘 외국인선수 많아지면 농구꼴 난다고? 팬 줄어들고 야구판 망한다고? 이 경기를 보면 그런 소리가 납니까? 셋 청와대 박대통령 각하는 어느 팀 팬이실까? 내년에 분명히 누군가 청와대 신문고에 글 쓸거 같아. 사실 내가 쓰고 싶은 기분. 넷 LG는 싱글벙글이라는데 플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