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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posts"화이트데이"가 영화화 되는군요.
생각 해보면 저는 화이트데이 게임을 제대로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유명한 게임이고, 심지어는 몇 번 하려고 마음을 먹은 적도 있긴 한데, 조금 하다 말고 하는 식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마음에서 멀어진 작품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심지어 모바일과 리메이크도 나왔다고 하는데, 둘 다 이상하게 손이 안 간느 상황이 되어버려서 그냥 잊고 사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아무튼간에, 이 물건을 영화화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별 기대는 안 됩니다. 게임의 영화화라는게 다 그렇더라구요.

"오디션" 이라는 게임이 영화화 되네요.
솔직히 이 게임에 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리듬 게임이라는 사실과 국내에서 만들었다는 것, 만들면서 일본 게임을 배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 정도이죠. 제가 자주 하는 게임도 아니다 보니 솔직히 이번 영화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다만 게임 원작 영화 라는 특성상 이번에도 좋은 꼴 보기 힘들겠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더 하게 되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게임을 중국에서 영화화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대체 뭘 영화화 하겠다는건지는 저도 잘;;; 국내에서는 적당히 서비스 되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긴 하더군요.

"듀크 뉴켐"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 듀크 뉴켐 포에버 게임을 얼마 전에야 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럭저럭 즐긴 편이기는 합니다만, 들인 돈에 비해서 게임이 너무 짧은 데다가 어딘가 허술하다는 느김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히려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안도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그대로 만들면 망할 거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다 보니 오히려 영화화 각색을 더 열심히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번 캐스팅이 좀 재미있는데, 주인공으로 존 시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존 시나는 점점 더 레슬러 출신의 또 다른 배우가 되어가네요.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좀비 영화에서 '거울 나라 앨리스'를 모티브로 잡은 건 꽤 재미있는 선택이다. 주인공 앨리스는 인공지능 붉은 여왕에 맞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냥 목숨을 잃지 않는(인간인 채로 남는)것만으로도 죽어라 뛰고 싸워야 하는 개고생이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건질만한 영화다, 정도가 아니라 공포 영화 자체로 평가하더라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활극성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영화는 호러 장르로서의 정체성도 꽤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좀비가 등장하기 전 까지의 공포의 대상인 레드 퀸을 그저 'HAL 9000'의 아류에 머물게 하는 대신, 마치 하우스 호러의 유령처럼 묘사한 부분이 재미있다. (레드 퀸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터미네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