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뉴켐"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0일 |
!["듀크 뉴켐" 캐스팅이 올라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5/20/d0014374_5ac37d07629eb.jpg)
개인적으로 듀크 뉴켐 포에버 게임을 얼마 전에야 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럭저럭 즐긴 편이기는 합니다만, 들인 돈에 비해서 게임이 너무 짧은 데다가 어딘가 허술하다는 느김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히려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안도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그대로 만들면 망할 거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다 보니 오히려 영화화 각색을 더 열심히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번 캐스팅이 좀 재미있는데, 주인공으로 존 시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존 시나는 점점 더 레슬러 출신의 또 다른 배우가 되어가네요.
"Shaun the Sheep the Movie"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9일 |
!["Shaun the Sheep the Movie"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09/d0014374_533fd5f34ca79.jpg)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고, 아드만 스튜디오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물론 약간 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최근작도 그렇고, 아무래도 몇가지가 더 있기는 하다는 것이죠. 이 영화 이전에 몇편이 기묘한 작품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다만 국내에는 언제 나올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역시나 분위기는 명불허전이네요.
디어 에반 핸슨
By DID U MISS ME ? | 2021년 11월 24일 |
주인공 한 대 치고 싶은 영화는 오랜만이다. 오랜만인데 안 반갑다. 디어 스포일러! 거짓말쟁이를 주인공으로 삼는 영화들은 많았다. 당장 떠오르는 건 <라이어 라이어>. 그리고 그걸 한국식으로 번안한 <정직한 후보> 역시 마찬가지였지. 하여튼, 거짓말을 일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으려면 영화가 그 주인공을 최대한 열심히 호감형으로 보좌해야한다. 거짓말이라는 것 자체가 벌써부터 비호감 사는 행동이니, 그외 다른 부분들로 관객들에게 주인공에 대한 호감을 잔뜩 심어줘야 한단 소리다. <라이어 라이어>의 짐 캐리처럼 아예 만능 코미디로 능수능란하게 넘어가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정직한 후보>처럼 애초부터 뻔뻔한 인물로 가든가... 그러나 <디어 에반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