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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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Cross] 알랙스 크로스를 보고

[Alex Cross] 알랙스 크로스를 보고

멋진넘|2013년 6월 10일

영화를 본지는 퍽 되었다. 아마 한동안 개인사를 처리하느라 블로그를 정리 안했던 내가 문제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뭔가를 남기려고 애썼던 나에게 참으로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하루다. 아울러 그런 시점에서 이 영화를 생각하는 것도 .. 참 어려운 일이였던 것 같다. 머리속에서 오래된 영화를 꺼내어 본다는 것은 참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화속에 남는 것은 몇 가지 있다는데 다행이다. 첫째.. 영화속에서 너무 시작과 끝이 남달랐다는 것이다. 소위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 이런 식으로 끝나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다. 시작은 추격신으로 시작하여.. 나름 초반 10여분 동안 관객을 끌어댕기는 맛이 있게 만드는 영화였으나.. 시간이 지났을때 뭐랄까 그 초반의 느낌은 많이 퇴색되어 있었다.

<가타카(Gattaca, 1997)> - 역시 명불허전

<가타카(Gattaca, 1997)> - 역시 명불허전

영화 는 태어나기 전 유전자 조합을 통해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멀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다. 주인공 빈센트는 자연수정으로 태어났다. 우주 비행사가 되겠다는 꿈과 뛰어난 두뇌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 열정에도 불구하고 열성이라는 이유로 하류로 분류되어청소부로 이곳 저곳을 전전한다. 그러던 중, 우성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제롬을 만나게 되고, 그의 신분을이용해 우주 항공 회사인 가타카에 입성, 꿈에 그리던 우주 비행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위기에 처하게된다는 내용이다. SF 영화라면,특히 미래 사회에 대한 시각적 상상에 대한 기대가 크기 마련이라 1998년에 개봉한 이 SF 영화에 큰 감흥이 없을 것이

미디어의 차이를 이해하라!-영화 '은위'를 보고

미디어의 차이를 이해하라!-영화 '은위'를 보고

"メディアの違いを理解せよ!" 예전에 본인이 봤던 모 애니메이션의 첫장면에 대뜸 튀어나왔던 말이다. 이제와서 그 당시의 내용은 하나도 생각안나지만 워낙 강렬한 임팩트가 남은 대사라 종종 떠오르곤 하는데, 저 말이 뭘 말하고 싶은가하면 이러하다. 원작을 가진 영화,애니,만화등의 2차 창작물과 원작의 차이를 이해해야한다는 말이다. 물론 이 포스팅이 원작과 2차 창작물간의 차이에 관한 심층 분석을 해보자는 포스팅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의 감상을 이야기하는데 큰 흐름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운을 띄워 보았다. 그럼 먼저 본인의 감상을 이야기 하기 전에 간단히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는 다음 웹툰에

스타 트렉 다크니스; '와~'하고 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응?'으로 채워지는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크리스 파인,칼 어번,조 샐다나 / J.J. 에이브럼스 나의 점수 : ★★★★ 본인은 트레키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다른 매체를 통해서 비춰진 스타 트렉의 세계라던가, 스팍의 캐릭터와 Live Long and Prosper 등은 익히 알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서 드러난 깔끔하기 그지없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모습에 넋을 잃고 말았다. 전편도 그랬지만,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영화는 당최 쉴 틈을 주질 않는다. 모든 사건은 앞선 사건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등장하고, 여러가지 도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함으로써 극의 텐션은 도무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 이런 식의 롤러코스터 라이드가 끝나고 나면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이야기를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