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커리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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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4A2] 드라큘라의 고전적 귀환

[NOS4A2] 드라큘라의 고전적 귀환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6월 10일

노스페라투라는 고전 드라큘라 영화를 초능력물과 잘 조합한 미드로서 스티븐 킹의 아들인 조 힐의 원작을 드라마화했다기에 찾아본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언젠가 봐야지 하면서도 못 봤는데 시놉을 보면 흡혈귀로서의 매력이 주가 되는 현대물들과 달리 재앙이나 역병적인 모습이 들어가는게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독특하게 느껴지는데 그게 스티븐 킹적인 미국 소도시(?) 이야기와 잘 맞아들어가네요. 물론 아들이기에 더 진득하고 다르긴 한데 아무래도 선입견때문인지 뼈대는 스티븐 킹이라는 느낌이 강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스티븐 킹이 그래도 전체관람가적인 로망을 품고 있다면 조 힐은 나름 12세 관람가정도는 되는 듯한 현실적인 이야기라 또 괜찮았네요. 다만~ 기본적으로 루저라

높이 나는 새

DID U MISS ME ?|2019년 2월 12일

스티브 소더버그는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미 성공한 할리우드 상업 영화 감독으로서 이 정도로 전위적이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최전방에 서 있다. 뭐, 사실 그 두 개는 이미 알았던 사실이지. 근데 이번 영화까지 보고 새롭게 느낀 점은... 이 양반 관심사가 정말이지 높고 넓구만! 미국 농구의 상징인 NBA 리그 관련 이야기를 하고, 여기에 농구 선수들이 주요하게 나오는데도 정작 농구 경기하는 장면은 단 1도 나오지 않는 희귀한 영화. 이건 농구 선수로서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도 아니고, 농구를 삶의 목표로 잡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일례로 베넷 밀러의 같은 영화라고 해야할까. 맞다. 는 농구 경기 그 자체가 아니라,

<스노든 (Snowden, 2016)> - 소신을 지키며 산다는 것

<스노든 (Snowden, 2016)> - 소신을 지키며 산다는 것

원문 읽기 @ A Wonder Log (FlyingN) J.Robert Oppenheimer: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of worlds." "나는 세계의 파괴자, 죽음의 신이 되었다.” - 오펜하이머 1945년 원자폭탄이 일본으로 떨어지고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펜하이머는 종전과 평화를 위한 원자폭탄 개발을 지휘했지만, 자신이 한 일이 가져온 참혹한 결과에 평생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았다.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개발을 촉구했던 아인슈타인 역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며 반전 평화 운동에 참여한다. 출처: Flickr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은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한다. 가디언과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미국 국가안보국(NSA)를 비롯한 정보기관들이 일반인의

스타트렉 비욘드 (2016) / 저스틴 린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8월 22일

출처: IMP Awards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다니는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이 행성연합 기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표류한 자신의 대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대형 우주선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청한 외계인을 돕기 위해 방해 전파로 가득한 성운을 향해 떠난다. 성운 지대를 지나 행성에 도착했을 때 괴상한 우주선들의 공격을 받고 엔터프라이즈호는 추락을 하게 된다. 가까스로 적의 손에서 도망친 커크(크리스 파인) 선장은 혼자 살아가고 있던 강인한 여자 자일라(소피아 부텔라)를 만나고, 기관사 스코티(사이먼 페그)의 도움을 받아 추락해있던 구형 전함 프랭클린을 수리한다. 임무를 잘 완수하던 엔터프라이즈 대원 중 핵심 요원들이 개인적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는 가운데, 행성연함을 위기로 빠트릴 만한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