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Cross] 알랙스 크로스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6월 10일 |
![[Alex Cross] 알랙스 크로스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3/06/10/a0101790_51b483a87d2f5.jpg)
영화를 본지는 퍽 되었다. 아마 한동안 개인사를 처리하느라 블로그를 정리 안했던 내가 문제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뭔가를 남기려고 애썼던 나에게 참으로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하루다. 아울러 그런 시점에서 이 영화를 생각하는 것도 .. 참 어려운 일이였던 것 같다. 머리속에서 오래된 영화를 꺼내어 본다는 것은 참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화속에 남는 것은 몇 가지 있다는데 다행이다. 첫째.. 영화속에서 너무 시작과 끝이 남달랐다는 것이다. 소위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 이런 식으로 끝나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다. 시작은 추격신으로 시작하여.. 나름 초반 10여분 동안 관객을 끌어댕기는 맛이 있게 만드는 영화였으나.. 시간이 지났을때 뭐랄까 그 초반의 느낌은 많이 퇴색되어 있었다.
패스트 라이브즈
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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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 [the MENU] (스포일러 소량 포함)
By 그린티어 의지박약소 | 2022년 12월 24일 |
더 메뉴[the MENU] 개봉일 2022년 12월 7일주연 레이프 파인스, 안야 테일러조이, 니콜라스 홀트장르 스릴러, 서스펜스 -짝! "예! 셰프!" -타일러의 개소리 파,버터,양고기 -디저트는 치즈버거 초반만 하더라도 식당에 초대된 온갖 인간군상들이엮이면서 일어나는 내용일줄 알았는데,좀 보다보니 영화의 주제 자체는 단순하게 예술가의 삶과 애환을 간략하게 표현한듯 했다. 실수했다고 뭐라하는 평론가에게 소스 한무더기 대접
<무수단> 후기. 괴로움의 결정체.
By 크아아앙 배고프다!! | 2016년 3월 17일 |
![<무수단> 후기. 괴로움의 결정체.](https://img.zoomtrend.com/2016/03/17/b0052254_56ea44c3c823f.jpg)
<무수단> 후기. 요 며칠째 엄청 우울한 상태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약하게나마 소문이 들린 '무수단'을 보러갔다. 알바도 첫 날 몇 개 이후로 포기한 개봉일 관람객 평점 약 20년 전부터 써온 핸드폰과 워크맨은 물론이오, 불가항력인 하드디스크 급사같은걸 제외하면 평생 내 손에서 전자기기를 고장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불운에 어이없는 실수가 겹쳐 6년된 고물 노트북과 백업작업하느라 복사걸어둔 하드 듀플리케이터가 둘 다 사망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하드와 노트북에 작업중인 초벌 몇 권 분량이 있었기 때문에, 복구불가 판정을 받은 순간엔 정말 문자 그대로 자살충동이 샘솟는걸 억누르고 눈물을 씹어 삼켜야 했다. 안그래도 먹고살기 힘든데. 그리하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