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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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관전평] 9월 12일 LG:KIA - ‘이진영 4타점’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9/13/b0008277_5231c1a7a9e60.jpg)
[관전평] 9월 12일 LG:KIA - ‘이진영 4타점’ LG 2연승
LG가 2연승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2연전 첫 날 경기에서 LG는 이진영의 3안타 4타점 맹타와 선발 류제국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11:3으로 대승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권용관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이진영의 우중간 2루타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KIA 외야진이 이진영이 밀어치는 타격에 치중한다고 판단해 좌측으로 시프트를 걸었지만 이진영의 타구는 시프트한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 즉 시프트를 하지 않은 중견수 위치에 절묘하게 떨어지면서 선제 적시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2루에서 정성훈의 좌중간 2루타성 타구가 좌익수 이준호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되었고 이병규마저 범타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해 공격의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LG 오지환, ‘부활’ 절실한 3가지 이유는?
오지환은 누가 뭐래도 LG의 주전 유격수입니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해 올해까지 5년 동안 3시즌에 걸쳐 풀타임을 경험하며 LG의 주전 유격수로 당당히 자리 잡았습니다. 첫 번째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0년에는 27개, 두 번째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2년에는 25개의 실책으로 각각 그 해 최다 실책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풀타임인 올 시즌 오지환은 16개로 최다 실책 3위에 올라있습니다. LG가 17경기를 남겨 둔 시즌 막판임을 감안하면 오지환은 20개 이하의 실책으로 최다 실책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그만큼 수비에서 발전을 이룩했음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오지환의 타격은 수비만큼의 발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5월 이후 타격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

블링 링 - 섹스만 빼고 다 해봤어요
고교 전학 이후 따돌림 당해 친구가 없던 마크(이스라엘 부르사드 분)는 레베카(케이티 장 분)와 가까워집니다. 레베카는 마크와 함께 할리우드 스타의 빈집을 털러 다닙니다. 클로이(클레에 줄리엔 분)와 니키(엠마 왓슨 분)가 가담하면서 절도의 규모는 점점 커집니다. 낸시 조 세일즈가 집필한 ‘루부탱을 입은 용의자들(The Suspects Wore Louboutins)’을 원작으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블링 링’은 캘리포니아의 10대들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빈집털이 행각을 벌이다 검거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청춘 영화입니다. 여성 감독의 연출작답게 등장인물 대부분이 여성이며 여성의 시점 위주로 전개됩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경쾌하지만 뉴스 화면과 인터뷰 및 상담 장면

LG 2번 타자, ‘풀리지 않는 숙제’
LG가 2번 타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111경기를 치러 65승 46패로 1위에 올라있는 LG가 남겨둔 경기는 고작 17경기입니다. 하지만 시즌 막판인 현 시점에도 LG의 2번 타자는 아직 빈자리입니다. 9월 들어 치른 7경기에서 LG가 선발 출전시킨 2번 타자는 4명입니다. 손주인이 4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문선재, 정주현, 김용의가 각각 1경기 씩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선수들이 번갈아 2번 타자로 출전했다는 사실부터 LG의 2번 타자는 고정되지 않았음이 드러납니다. 9월에 가장 많이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손주인은 12타수 1안타에 그쳤습니다. 손주인은 올 시즌 2번 타순에서 0.190의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자신의 시즌 타율 0.266에 비교해 크게 부족합니다. (사진

바람이 분다 - 이것이 바로 ‘美化’다
※ 본 포스팅은 ‘바람이 분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쿄로 상경하던 대학생 지로는 기차안에서 조우한 소녀 나오코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대학 졸업 후 미쓰비씨에 입사해 전투기를 설계하던 지로는 나오코와 재회해 사랑에 빠지지만 결핵에 걸린 나오코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미, 부족한 서사 완성도 일본 개봉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바람이 분다’가 한국에 개봉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전투기 제로센을 설계한 실존 인물 호리코시 지로의 삶을 바탕으로 호리 타츠오의 소설 ‘바람이 분다’를 결합해 미야자키 하야오가 프라모델 잡지 ‘모델 그래픽스’에 연재했던 만화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영상물이 바로 ‘바람이 분다’입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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