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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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 이소룡, 분노의 아우라

정무문 - 이소룡, 분노의 아우라

정무관의 스승 곽원갑이 일본인에 의한 암살로 추정되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홍구도장의 일본인들이 정무관에 나타나 모욕하자 제자 진진(이소룡 분)은 홍구도장을 찾아가 설욕합니다. 진진은 홍구도장은 물론 경찰에도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라유 감독, 이소룡 주연의 1972년 작 ‘정무문’은 일제침략기의 상하이에서 스승을 살해한 오만한 일본인들과 맞서 싸우는 젊은 무술가의 활약을 묘사하는 액션 영화입니다. 깡마른 상반신 근육, 허리 위쪽까지 올려 입은 소위 ‘배바지’, 쌍절곤, 시원시원한 돌려차기와 날아 차기, 괴조음, 그리고 ‘도장 깨기’까지 이소룡의 모든 것이 포함된 영화입니다. 영어 제목 ‘Fist of Fury(분노의 주먹)’가 의미하듯 사악한 일본인과 친일파를 하나하나 주먹으로 살해할 때

[관전평] 9월 6일 LG:한화 - ‘정성훈 결승타’ LG, 빗속 역전승

LG가 빗속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류제국의 퀄리티 스타트와 정성훈의 결승타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습니다. 2위 삼성과의 승차도 다시 1로 벌렸습니다. 류제국은 1회말부터 3회말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며 실점했습니다. 타선이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1회말부터 3회말까지 꼬박꼬박 1실점씩하며 3:2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제구가 크게 흔들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했고 낮은 공은 대부분 원 바운드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회말 2사 2루에서는 9번 타자 이준수를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볼넷으로 출루시킨 끝에 실점했습니다. 3회말에는 선두 타자 송광민이

‘4G 연속 3득점 이하’ LG, 1위 ‘적신호’

‘4G 연속 3득점 이하’ LG, 1위 ‘적신호’

1위 LG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제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2:1로 패배했습니다. 보름 만에 탈환한 1위를 이틀 동안 지키게 되었지만 2위 삼성에 0.5경기차로 박빙인 것은 물론, 3위 두산에게도 1.5경기차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LG가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원인은 타선의 부진입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한화를 상대로 1득점에 그쳤습니다.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1, 2루, 5회초 1사 만루, 7회초 2사 2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모두 무산시켰습니다. 나열한 세 번의 기회는 정성훈, 박용택, 이진영, 이병규 등 LG가 자랑하는 베테랑에게 걸렸지만 적시타는 터지지 않았습니다. 7회말 2실점한 LG는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최근 LG는 저득점에 시달리고

[관전평] 9월 5일 LG:한화 - ‘타선 침묵’ LG 1점차 패배

[관전평] 9월 5일 LG:한화 - ‘타선 침묵’ LG 1점차 패배

LG가 1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타선 침묵으로 인해 2:1로 석패했습니다. 2위 삼성과 0.5경기차가 된 것은 물론 3위 두산과도 1.5경기차로 좁혀졌습니다. 1위 수성이 문제가 아니라 3위 추락의 가능성마저 대두된 실정입니다. LG 타선은 4안타에 그치며 6개의 사사구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1득점에 머물렀습니다. 잔루는 무려 8개였습니다. 4회초 선두 타자 정주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무사 2루의 기회를 얻었지만 이진영이 진루타를 치지 못해 유격수 땅볼에 그쳐 1사 2루로 바뀌었습니다. 정성훈도 유격수 뜬공에 그친 뒤 2사 1, 2루 기회가 정의윤에게 걸렸습니다. 한화 선발 송창현의 높은 실투를 받아친 정의윤의 타구는 좌측 담장

LG 박용택, ‘후반 집중력’ 돋보였다

LG 박용택, ‘후반 집중력’ 돋보였다

LG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9회말에 터진 이병규(7번)의 끝내기 중전 안타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습니다. KIA에 패한 삼성을 제치고 LG는 1위를 탈환했습니다. 끝내기 안타가 터진 9회말 박용택이 승리의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선두 타자 정성훈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박용택은 1-0에서 2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꾸준히 1번 타자로 출전해온 박용택이 어제 경기에서 5번 타자로 타순이 조정되면서 박용택 이후 하위 타순으로 내려가기에 LG 벤치에서는 희생 번트를 지시하기에 애매했습니다. 박용택이 최소한 진루타를 쳐 1루 주자 정성훈을 2루에 안착시킬 것을 기대한 강공 작전이 나온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