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Posts
679 posts
전직 본드는 성룡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해외 팬들은 드디어 성룡이 과거 스타일의 유치한 액션코미디의 껍데기를 벗고 '모던'한 영화를 찍었다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룡은 [신주쿠 사건]처럼 은근 느와르물 자주 나오셨던 분이라 어두운 영화에 나오는 모습이 그다지 놀랍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티히어로를 연기한 모습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성룡이 드디어 복수란 것(?)을 하기 시작했고, 그걸 위해서는 민폐도 서슴찮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특히 트레일러 마지막에 "do you?"라고 말할때 드러나는 매우 딥 다크한 목소리에 저는 반했습니다. 성룡이 곧 악역도 맡게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품게 합니다. 드라마는 왠지 상투적일 것 같고, 액션씬도 기존의 성룡스타일이 좀 더 거친 방식으로 승화된 것일 뿐일지도 몰라요. 하지

지금은 묻혀진 톰클랜시 게임들
유통사 유비소프트와 개발사 레드스톰은 "톰클랜시" 브랜드로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톰클랜시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끌어올린 작품을 탄생시키지 전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습니다. 그 시행착오를 대표하는 몇가지 작품이 있습니다. 사실 레드스톰 이전에 다양한 톰클랜시 관련 게임이 있지만, 저는 그냥 레드스톰과 유비와 연결된 시리즈에 국한해서 쓸 겁니다. 제가 아는 것을 그대로 적어내려간 것이 아닌, 위키에 적힌 정보와 유튜브의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일일이 번역을 해서 쓰고 타 자료를 비교해서 팩트체크를 하는 지라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여기에 국한시킨 겁니다. 사실, 유비와 레드스톰의 톰클랜시 브랜드에서 대다수가 모르는 작품이 있다는 게 놀라운 거지, 코모

게임계의 imdb
mody games에서는 해당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 개발사와 유통사, 발매년도, 트리비아 등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계의 imdb같은 셈이죠.
RS:베가스도 짧게 플레이중
사놓고 안하다가, 베가스가 갑자기 눈에 뜨여서 시작했는데 캠페인을 시작하는데, 이건 레인보우식스가 아니라 고스트리콘 어드벤스드 워페어 아닌가 -ㅁ-;; 초반의 3인 팀 체제는 클래식 고스트리콘에서 봤던 그거고, 소음기 장착하고 하나씩하나씩 족치다가 미로같은 맵과 맵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초긴장하던 그맛이 없어요 (...)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이건 뭔가 레인보우식스같지 않습니다.
트레인스포팅2 오프닝 씬
진짜 영화의 핵심 씬들에 중독된 건 간만인 듯. 장면전환을 호흡에 맞추다가도 평탄히 가지 않고 변주를 한다. 기믹을 활용해도 그게 따분하지 않게 느껴지다니. 음악으로 이것이 그 영화의 후속이다라는 것을 알리지만 자학적인 가사로 주인공의 심정을 기이하게 대변하는 영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