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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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베가스 시리즈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9일 | 
레인보우식스 베가스 시리즈
[레인보우식스 베가스] 시리즈는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고뇌가 듬뿍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시리즈에 관해서 이야기해볼 것이 많은데요. 시대가 변하는 순간, 시대의 변화와 시리즈물의 변화에 관해 언급해 볼 만한 게임 중 하나이면서, 싱글플레이 게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도 언급해볼만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말하려면 [레인보우식스 베가스]의 목표를 역으로 생각해봐야합니다. 일련의 컷씬은 [콜오브듀티]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당시 FPS가 콜오브듀티로 입문한 캐주얼 유저들의 일부를 타겟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베가스의 목표도 그것과 같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너프 따라서, 게임을 캐주얼하게 변

하필 잘못 날아간 주사.avi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8일 | 
하필 잘못 날아간 주사.avi
우선... 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레인보우식스 베가스에서 가장 좋아하고 애착가는 부분이 동료를 구하는 거고 저는 상당히 많은 순간에서 동료를 구했습니다. 사실, 그걸 위해서 베가스를 합니다. 그래서... 제 딴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주사한 겁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다 보면 정신없고 뭐 그럴 수 있는 거죠. 안 그래요? 그게 영 안좋은 곳에 갈거라고는 몰랐던 거죠. 뭐, 살았으니 됬잖아요? 아무튼 저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JUNG은 결국 살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미첼과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지만... 3인이 아니니 버겁습니다. 미첼도 제 눈치를 보고 슬슬 말을 안 듣고 있어요. 제 명령은 안듣더군요. 어느날은 미첼이 저에게 항의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일부러 포화 속에 보

RS:베가스도 짧게 플레이중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6일 | 
사놓고 안하다가, 베가스가 갑자기 눈에 뜨여서 시작했는데 캠페인을 시작하는데, 이건 레인보우식스가 아니라 고스트리콘 어드벤스드 워페어 아닌가 -ㅁ-;; 초반의 3인 팀 체제는 클래식 고스트리콘에서 봤던 그거고, 소음기 장착하고 하나씩하나씩 족치다가 미로같은 맵과 맵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초긴장하던 그맛이 없어요 (...)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이건 뭔가 레인보우식스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