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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구와 마운드의 차이를 이해한 스카우팅론에서의 후지카와 큐우지

野球,baseball|2012년 12월 16일

패스트볼의 구속이 빠른 투수를 일반적으로 패스트볼의 구위가 뛰어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볼이 빠르면 빠를수록 타자의 헛스윙을 보다 많이 유도할 수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해내어 삼진을 잡아내는 수단으로 더욱더 유용한 수단은 구속보다는 코너웍에 있다라는 것이 데이터로 증명된다. 지난 2005년이후 포심패스트볼의 삼진율을 구속별, 코스별로 분석한 데이터를 보게되면, 시속 152km이상의 포심패스트볼의 삼진율이 20%대인 반면, 안쪽 바깥쪽 낮은 코스에서의 삼진율은 30%를 넘는다. 그리고 이처럼 타자가 치기어려운 코스로 공을 꽂아넣는 코너웍의 장점 중 하나는 장타를 방지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즉 공이 빠른 투수라 하더라도 공의 위력을 통해 삼진을 잡아내는 효과는 코너웍에 의한 효과보다도

일본리그와 메이저리그의 환경적 차이와 스카우팅에 대한 고찰

野球,baseball|2012년 11월 27일

메이저리그의 내노라하는 선발 강속구 투수 발렌더나 프라이스, 에르난데스등의 포심패스트볼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을 보면 5%대에서 6%대에 그친다. 강속구의 가장 큰 특징이란 것이 타자가 뱃에 맞추기 힘들어 투수가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 수 있다라는 것인데 이번 시즌 다르비슈가 8.9%의 스윙스트라이크율을 기록했고 2007년 마츠자카가 10%대의 스윙스트라이크율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리그 정상급 정통파투수들의 포심패스트볼의 위력은 상당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일본리그의 정통파투수들이 포심패스트볼의 구위가 특히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비해 떨어지기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와서 고전했다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마츠자카에 비해 낮은 관심도를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고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선수들이 일본선수들에 비해 우월한 점

野球,baseball|2012년 11월 25일

현재 세계축구계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축구스타일이 가장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고 극강의 축구스타일로 인식되어 있다. 이것은 바르셀로나가 거둔 화려한 성적과 또 바르셀로나 멤버들과 그 전술이 차용된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전무후무한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의 후광이다. 그래서 주목을 받게 된 것이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육성 하부조직이었다. 왜냐하면 현재 바르셀로나의 주력멤버들은 상당수가 바르셀로나의 하부조직에서 어린시절부터 손발을 맞추며 소위 바르셀로나 스타일을 익혀온 선수들이었고 이 선수들이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주력이기때문이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특징은 피지컬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팀이 추구하는 축구스타일에 대한 공유된 의식을 가지고 톱니바퀴와 같은 완성도 높은 팀플레이를 해낸대라는 데에

왜 마츠자카는 보스턴에서 실패했을까?

野球,baseball|2012년 11월 18일

위력적인 포심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들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투수로 인식한다. 그럼 강속구가 투수에게 안겨주는 잇점이란 무엇일까? 뱃을 볼에 맞추기 힘들어진다는데 있다. 그래서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은 그 투수가 얼마나 위력적인 포심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중요한 지표가 된다. 포심패스트볼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은 투수, 즉 타자가 볼을 뱃에 맞추기 힘든 위력적인 포심패스트볼을 가진 투수가 가지는 장점이란 스트라이크를 잡는 것이 더 용이해 진다라는 것이다. 투수는 반드시 스트라이크존으로 볼을 던져서 스트라이크를 잡는 것이 아니라 볼존으로 볼을 던지더라도 타자가 헛스윙을 해주는 것을 통해서 스트라이크를 벌 수 있는데 스윙 스트라이크율이 높은 투수는 볼을 던지더라도 스트라이크를 잡을

카가와의 수비문제와 개인과 조직의 문제.

野球,baseball|2012년 11월 13일

카가와 신지가 수비력에 문제가 있다라는 지적은 과연 온당한가? 이 점을 생각할 때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카가와 신지의 경우 공격자원이라는 사실이다. 그의 포지션상 높은 위치에서 수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높은 위치에서 수비를 할 때에는 어느 한개인의 접근수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다른 동료들과의 연계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한 선수가 접근할 때 다른 동료들도 공간을 줄이면서 올라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종수비라인도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라인을 올리며 미드필드의 스페이스를 줄여줘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어느 한개인의 접근 수비는 간단히 벗겨지면서 오히려 상대 공격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모든 수비에는 상황이라는 것이 먼저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