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구와 마운드의 차이를 이해한 스카우팅론에서의 후지카와 큐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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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의 구속이 빠른 투수를 일반적으로 패스트볼의 구위가 뛰어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볼이 빠르면 빠를수록 타자의 헛스윙을 보다 많이 유도할 수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해내어 삼진을 잡아내는 수단으로 더욱더 유용한 수단은 구속보다는 코너웍에 있다라는 것이 데이터로 증명된다. 지난 2005년이후 포심패스트볼의 삼진율을 구속별, 코스별로 분석한 데이터를 보게되면, 시속 152km이상의 포심패스트볼의 삼진율이 20%대인 반면, 안쪽 바깥쪽 낮은 코스에서의 삼진율은 30%를 넘는다. 그리고 이처럼 타자가 치기어려운 코스로 공을 꽂아넣는 코너웍의 장점 중 하나는 장타를 방지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즉 공이 빠른 투수라 하더라도 공의 위력을 통해 삼진을 잡아내는 효과는 코너웍에 의한 효과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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