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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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위주의 타격에 집착하는 일본인 타자들의 문제점

By 野球,baseball | 2015년 1월 3일 |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 새로운 팀을 모색하고 있는 아오키 노리치카지만 좀처럼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이미 새해를 맞았지만 여전히 뛰게 될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해 fwar 수치가 2.3으로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레귤러급으로 뛸 수 있는 성적이지만 쉽사리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긴 하다.아오키는 공수주에서 뚜렷하게 임펙트를 남기는 부분은 없지만 그대신 레귤러급 메이저리거로서 뛰기에는 충분한 능력을 공수주 골고루 갖추고 있는 선수다. 종합적으로 보면 요긴한 전력감이지만 공수주를 따로보면 일견 평범한 선수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아마 아오키 노리치카 선수가 새로운 팀을 찾는데 방해물이 되고 있는 것은 일단은 연령적으로 전성기를 지나있다라는 점일 것이

일본리그와 메이저리그의 환경적 차이와 스카우팅에 대한 고찰

By 野球,baseball | 2012년 11월 27일 | 
메이저리그의 내노라하는 선발 강속구 투수 발렌더나 프라이스, 에르난데스등의 포심패스트볼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을 보면 5%대에서 6%대에 그친다. 강속구의 가장 큰 특징이란 것이 타자가 뱃에 맞추기 힘들어 투수가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 수 있다라는 것인데 이번 시즌 다르비슈가 8.9%의 스윙스트라이크율을 기록했고 2007년 마츠자카가 10%대의 스윙스트라이크율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리그 정상급 정통파투수들의 포심패스트볼의 위력은 상당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일본리그의 정통파투수들이 포심패스트볼의 구위가 특히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비해 떨어지기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와서 고전했다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마츠자카에 비해 낮은 관심도를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고령에도 불구하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