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겁하는 낙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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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posts공작 (2017) / 윤종빈
출처: 다음 영화 육군 정보사 장교로 있다가 불명예 제대로 꾸며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북공작원이 된 박석영(황정민)은 미국의 계좌 동결로 외화벌이에 혈안이 된 북한 정보부에 접근해 정보를 캐는 임무를 맡는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무역을 통한 자금원을 관리하고 있는 리명운(이성민)과 접촉하는데 성공한 박석영은 자신을 계속 의심하는 정무택(주지훈)을 피해 북한 내부로 침투해 북핵 증거를 찾으려 한다. 실제 중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권력층과 친분을 가졌던 이중스파이 사건을 극화한 첩보 스릴러. 자신의 임무가 정치적인 모략에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며 인간적으로 흔들리는 이야기는 전형적인 에스피오나지 장르물의 관성을 따른다. 장르의 관성이 짙게 남아있었지만 스타일이 영화의 흐름을 잡아먹었던 전작에
킬링 디어 (2017) /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처: IMP Awards 미모의 의사인 부인 안나(니콜 키드먼)와 딸 하나, 아들 하나를 함께 기르고 있는 의사 스티븐(콜린 패럴)은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다.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과 의사로서 업무 사이에 독특한 분위기의 소년 마틴(배리 커건)을 만나 식사를 하거나 선물을 챙기던 스티븐은 어느 날 가족에게 소년을 소개하고, 답례로 소년의 집에 초대 받는다. 소년의 집에 다녀온 이후 마틴은 스티븐에 대해 이상한 집착을 보이고 스티븐의 가족에도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과거에 저질렀지만 덮어버린 실수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앙갚음하는 소년과 여기에 얽힌 한 가족 이야기. 의외로 직설적인 제목을 따라 원시적인 방식의 제물 밖에 해결책이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며 유럽풍 공포영화와 상징적인 분위기의 고전 연
인랑 (2018) / 김지운
출처: IMP Awards 통일을 준비하는 협의체를 구성한 남북한에 반대하는 테러 세력 섹트를 막기 위해 창설한 특기대 에이스 임중경(강동원)은 한 때 동료였다가 비무장 여고생들을 오인사격한 사고 이후 부서를 옮긴 한상우(김무열)에게 섹트 멤버로 자폭한 소녀의 수첩을 받는다. 유일한 유가족인 이윤희(한효주)에게 수첩을 전달한 임중경은 곧 연인이 되지만, 특기대를 노리는 권력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특수장비를 쓰는 대테러부대가 임무 대상인 외부 위협보다 내부 권력투쟁의 대상이 되면서, 사건 한복판에 휘말린 구성원을 다룬 스릴러. 근미래 한국으로 원작 설정을 옮기며 디스토피아를 그린 영화 같은 비주얼로 서울을 꾸몄다. 외부보다 더러운 내부의 적을 상대하는 영화답게 장르적 전개를 따르는 영화 속 이야기는 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처: IMP Awards 세계를 상대로 테러를 벌인 신디케이트의 두목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을 잡았지만 뿌리 뽑지 못한 조직이 국지적인 테러를 계속 하고, 대형 사고로 번질 음모를 막기 위해 플루토늄을 가로채려 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동료 루써(빙 라임스)를 구하다가 적에게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폭탄 테러가 벌어지기 전 플루토늄 행방을 쫓던 에단 헌트는 신디케이트가 솔로몬 레인의 신변을 노리고 있고, 이 사건에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도 끼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편에 이어 솔로몬 레인을 수장으로 한 신디케이트의 세계 테러 음모에 맞서는 IMF 민완요원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의 활약을 다룬 활극. 처음으로 전편에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3편 이후의 이야기까지 정리하며, 그동안 잘

인크레더블 2 (2018) / 브래드 버드
출처: IMP Awards 가족이 모두 슈퍼히어로로 활약하는 밥(그레이그 T. 넬슨)과 헬렌(홀리 헌터)은 빌런의 음모를 막기 위해 나서지만 실패하고 정부 지원도 끊긴다. 호구지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거부이자 히어로 양성론자 윈스턴(밥 오덴커)의 제의로 헬렌이 엘라스티걸로 복귀한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열차 오작동 뒤에 정체불명의 악당 스크린슬레이버(빌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