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주연의 스파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관람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주연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데블스 에드버킷(1997), 몬스터(2003), 핸콕(2008),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프로메테우스(201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는 영국 MI6의 정예요원을 연기한다. 개인적으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온 플럭스(2005)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