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학창시절 수재였다가 알콜 중독에 빠져 인생 밑바닥에 갔던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는 군대에 지원해 특수 작전 경험을 쌓고 전역한 후 살인청부업자가 된다. 자신이 살해하는 표적의 악행을 묻는 버릇이 있던 [에이바]는 조직에서 위협을 느껴 제거 대상이 되고, 같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은 현재 조직의 대장인 사이먼(콜린 패럴)이 직접 나선다. 전문적으로 암살을 하는 불법 조직이 있고, 조직에 의문을 느낀 일급 요원을 제거하려는 조직원이 반대로 털린다는 전형적인 이야기로 만든 장르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런 류 장르물에서 새로운 시도를 기대하지는 않는데, 그 와중에도 독특한 세계관과 빼어난 액션 시퀀스로 독창적인 길을 연 [존 윅] 같은 영화가 있는 반면에 좋은 배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