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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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의 '올레'를 보고..
네이버 평론가 평점이 하도 흉흉해서 제주도 유행을 등에 업고 날림 졸속으로 만든 ‘나쁜 놈은 죽는다’ 같은 웃기는 짜장면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전혀 아니다. 잊을 만 하면 한 번 씩 오글거리고 유치하고 시종일관 헐렁하긴 하지만 미덕이 확실한 영화다. 바로 여배우들의 미모다.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다 예뻤다. 근래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일명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들이어서 더 반가웠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에 이런 스타일의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게 흔한 일이 아니므로 충분히 미덕으로 봐줄 수 있다. 감독의 여자 취향 하나만큼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취향이 매우 대중적이고 노말 하신 것 같다.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미녀들은 여자 관객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익분

고산자, 대동여지도 흥행예상 적중 안 됨
'밀정' 때문에 아주 잘 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잘 될 줄 알았는데 개봉 첫날 관객수가 29,277명이다. 그래도 CJ엔터테인먼트 배급에 차승원 주연에 강우석 감독 작품인데.. 관련 포스팅고산자, 대동여지도 기대된다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기대된다
개봉 예정일2016.11.00. 흥행예상기대 > 우려 빨리 보고 싶다!

채민서, 에리카(이수정)의 ‘캠핑’을 보고..
김진선, 정넘쳐 주연의 ‘부부의 스폰서’를 보고 내가 한동안 19금 IPTV영화에 대한 관심을 끊은 사이에 혹시나 뭔가 대단한 작품이 나왔는지 놓친 건 없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나름 19금 IPTV영화계에선 원탑 주연급 여배우인 채민서, 에리카(이수정)가 투탑으로 나온 영화가 있길래 살짝 기대를 품고 봤는데 영화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한 마디도 하기 싫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1.5라는 것과 러닝타임이 69분인 것부터가 불안했다. 이 정도 퀄리티의 영화들을 서너 편 연속으로 보고 나면 19금 IPTV영화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된다. 그런데 이 영화엔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감독의 프로필이다. 무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8월의 광시곡’, 이마이 타다시 감독의

김진선, 정넘쳐의 '부부의 스폰서'를 보고..
오로지 김진선 때문에 봤는데 의외로 각본이 좋아서 놀랐다. 자극적이거나 굵직한 한 방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어느덧 19금 IPTV영화의 대세가 되어버린 엄마, 아빠, 누나, 처제 등등의 근친 코드가 없는 점도 높이 사고 싶다. 근친 코드가 없는 것만으로도 참신하게 느껴졌다.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뿌옇게 포커스가 나가고 대사가 잘 안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프로덕션에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 누군 벗고 누군 안 벗는 등의 얄팍한 낚시질도 없다. 관객을 싼 값에 후려치지 않은 것이다. 역시 영화는 감독이 떳떳하게 자기 이름을 걸고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볼 때 19금 IPTV영화의 퀄리티는 이 정도가 미니멈이어야 한다. 이 밑으로 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