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 대동여지도 흥행예상 적중 안 됨
By 앤잇굿? | 2016년 9월 7일 |
'밀정' 때문에 아주 잘 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잘 될 줄 알았는데 개봉 첫날 관객수가 29,277명이다. 그래도 CJ엔터테인먼트 배급에 차승원 주연에 강우석 감독 작품인데.. 관련 포스팅고산자, 대동여지도 기대된다
눈에서 멀어진 애인의 마음 다시 돌리기! <광복절 특사>의 경순 그리고 <나인야드>의 신시아 [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2월호 <비디오 매니아>*
By 휘날리는 바람의 머리카락 | 2013년 3월 20일 |
two characters. 눈에서 멀어진 애인의 마음 다시 돌리기! <광복절 특사>의 경순 그리고 <나인야드>의 신시아 '투 캐릭터즈'에서는 영화 속 인물과 비슷한 상황이면서도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다른 영화 속 다른 캐릭터를 찾아본다. <광복절 특사>의 송윤아와 <나인 야드>의 나타샤 헨스트리지는 애인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 그 이유는 애인이 법적인 절차를 통해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범죄자인 애인을 가진 여인들의 대반란! 그녀의 행각을 더듬어보자. 글_ 최진주 기자 같은 남자, 다른 여자 그녀의 애인은 지금 그녀의 옆에 없다. 아름다운 그녀들이 애인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이유는 남자가 강제로 끌려가 있기 때문이다. <광복절 특사&g
공공의 적 2(Another Public Enemy, 2005)
By 이한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4월 27일 |
▶ 감독 : 강우석▶ 출연 배우 : 설경구 (강철중 역), 정준호 (한상우 역), 강신일 (김신일 역), 박근형 (부총재 역)▶ 제작 국가 : 한국 전편 88올림픽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강철중이 이번에는 검사로 변신한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성격은 똑같다. 좀 더 유식하다는 것 빼놓고 말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 크게 아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좋은 속편이 나오기란 쉬운게 아니고, 더욱이 <공공의 적(Public Enemy, 2002)>이 너무나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재미를 주기란 사실 힘들지 않나 싶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이 영화 전편과 같은 서사구조를 같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미가 쏠쏠하게 있다.
광복절 특사 Jail Breaker, 2002 _'19.7
By 풍달이 窓 | 2019년 7월 14일 |
[코미디/로맨스/멜로/액션, 120분] 차승원, 설경구, 유해진, 송윤아의 젊은 시절의 모습 영화 말미의 강성진의 광기서린(?) 연기 아이디어가 참 참신하다. 모든 것이 거꾸로의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네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려는 노력마지막 국회의원, 경찰관들의 고해성사(?) 등 사회에 대한 고발, 저항 등 카타르시스가 있네 " 니들 굶어 봤어? 집에서 기르는 개소 돼지새끼들도 밥은 먹어가며 일을 시켜 이 씨발놈들아! "" 쓰레기처럼 살지맙시다 " 줄거리 운수대통 코믹액션 - 최고의 웃음을 몰고 오는 최강 특사군단! | 인생은 타이밍이다! | 내일의 특사, 하루를 못참고 담을 넘었다 광복절특사로 석방되기 위해 열심히 교도 생활을 하는 모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