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왔다! "horrible bosses 2"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6일 |
![드디어 돌아왔다! "horrible bosses 2"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06/d0014374_53b5fd55d04ff.jpg)
솔직히 이 영화는 기대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믿고 보는 작품에 더 가까운 상황입니다.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본 덕에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번에는 새 미친 상사로 크리스토퍼 왈츠가 나오고 크리스 파인도 출연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제니퍼 애니스턴 대사는 이제 19세 이상으로 치닫는 느낌이......
에릭 바나의 신작, "Closed Circui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9일 |
![에릭 바나의 신작, "Closed Circuit"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09/d0014374_5212c6a86e2da.jpg)
개인적으로 에릭 바나라는 배우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영 애매한 배우라는 사실도 느끽고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영화 선택의 폭이 좁은건지, 아니면 이상한 영화를 가지고 헤매고 있는건지 좀 생각을 해 볼 여지가 있어서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 사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닌데,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뭔가 다른 모습을 더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그 한 자락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이 글을 편집하는 컴퓨터가 여전히 말썽이라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합니다.
위대한 레보스키, 1998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21일 |
코엔들은 언제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등장인물들의 삶으로 녹여내려다보니, 결국 언제나 그 등장인물들의 삶은 다소 수동적이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였다. 더불어 코엔 형제가 가진 특유의 허무주의적, 냉소적 뉘앙스도 그들의 삶에 침투하고. 그런 경향이 최근 작품일수록 더 강하게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시리어스 맨>의 결말이나 <카우보이의 노래>를 통째로 떠올려보면 과연 그렇다. 하여튼 그들의 전반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위대한 레보스키> 역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이번 경우에는 그 이야기의 컨셉이 '허풍'인 것만 같음. 허풍의 사전적인 정의는, '실제보다 지나치게 과장하여 믿음성이 없는
"레퀴엠 포 어 드림" 출시 소식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5일 |
!["레퀴엠 포 어 드림" 출시 소식이 나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8/05/d0014374_55beb03f2ac15.jpg)
최근에 계속해서 블루레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느 달가우면서도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솔직히 이제는 살 돈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몇몇 영화들은 아예 손도 못 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직까지도 트랜스포머 4편 블루레이를 사지 않았습니다. 누누히 3편보다 낫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웬지 영 손이 안 가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좋은 영화 소식입니다. 레퀴엠 포 어 드림이라는 작품입니다. 상당히 괜찮다고 알려진 작품이죠. 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Commentary by Director Darren Aronofsky - The Making of RE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