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레보스키

포스트: 3|아이템:위대한레보스키(3)
Tags

Posts

3 posts

위대한 레보스키, 1998

DID U MISS ME ?|2020년 8월 21일

코엔들은 언제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등장인물들의 삶으로 녹여내려다보니, 결국 언제나 그 등장인물들의 삶은 다소 수동적이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였다. 더불어 코엔 형제가 가진 특유의 허무주의적, 냉소적 뉘앙스도 그들의 삶에 침투하고. 그런 경향이 최근 작품일수록 더 강하게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의 결말이나 를 통째로 떠올려보면 과연 그렇다. 하여튼 그들의 전반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역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이번 경우에는 그 이야기의 컨셉이 '허풍'인 것만 같음. 허풍의 사전적인 정의는, '실제보다 지나치게 과장하여 믿음성이 없는

위대한 레보스키

위대한 레보스키

엉망진창 영화지만 묘하게 끝까지는 다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결국은 별 거 없어요. 별 거 없이 사는 '듀드'와 그의 인생을 꼬이게 하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게 인생이죠, 결국 평범한 인생은 없답니다, 꼬이고 꼬이고 꼬여서 멀리서 보면 코미디일 뿐이죠. 그러니 웃으세요.'라고 말하며 끝납니다. 진짜 별 거 없죠. 듀드의 주변에 인생을 꼬이게 하는 인물들은 다들 어딘가 맛이 가 있는데, 어떤 사상에 심취해있거나 어떤 생각에 심취해있습니다. 그리고 짜증날 정도로 사건의 해결을 방해합니다. 동시에 그들이 하는 행동들이 무척이나 우스꽝스럽고 괴랄하며, 폭력을 유발하고,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목적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서 괜시리 화를 돋구어요. 그러자 뭐가 되었든 트러블없이, 단순히 자기

"위대한 레보스키"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위대한 레보스키"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9월 21일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고나해서는 잘 모르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 주변에 좋아하는 분들은 많은데, 딱 거기까지만 아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제가 일일이 찾아봤던 작품이 아닌 만큼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고, 출시 되었다는 이유로 인해서 기대를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만큼 정말 궁금하게 다가오는 작품인 것도 사실입니다.  볼링 이야기라니 독특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The Dude’s Life (10:04) -The Dude Abides: The Big Lebowski Ten Years Later (10:23) -Flying Car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