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포스트: 109|조회수: 0|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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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3 감독이 타이카 와이티티 셨군요

토르3 감독이 타이카 와이티티 셨군요

토르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보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아이언맨3와 비슷한 느낌이 될 것 같아서요. 자기만의 색깔과 철학, 시퀀스를 가진 감독이 캐릭터극인 히어로물과 시너지를 잘 이룬 케이스였으니 말이죠. 왜냐하면 타이카 와이티티 분은 이전에 만든 대표작이 여러개 있으나, 그중 폭발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거든요. 아주 기대됩니다. 모두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던 뱀파이어를 일상코미디로 표현한 작품이었는데, 블랙코미디를 기본베이스로 자아내기 힘든 연민감과 공감어린 웃음이나 경악어린 웃음을 일으킨 와이티티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전에 토르는 두 편이 나왔었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재'입니다. ...위 트레일러를 보면 그 소

{미연시 리뷰}[111229][ωstar]미소녀 만화경 ~저주받은 전설의 소녀~ (美少女万華鏡 -呪われし伝説の少女-)

{미연시 리뷰}[111229][ωstar]미소녀 만화경 ~저주받은 전설의 소녀~ (美少女万華鏡 -呪われし伝説の少女-)

한글제목미소녀 만화경 ~저주받은 전설의 소녀~원제美少女万華鏡 -呪われし伝説の少女-제작사ωstar발매일자2011년 2월 29일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에로게 리뷰러 레미니센스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말씀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은 제가 난생처음 써보는 작품 리뷰, 평가 글입니다. 읽으시면서 제 뒤떨어진 글 실력에 감탄하시게 될 텐데 이에 앞서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쯤부터 일본의 오덕후 문화에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처음 접한 건 애니메이션이었는데요,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 '케이온'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부끄럽지만 전 당시 이 애니를 본 후 약 1주일 동안 현자상태로 돌입했습니다..

하우스 ハウス (1977)

하우스 ハウス (1977)

멧가비|2016년 8월 22일

일곱 명의 소녀들은 이름 없이 모두 간단한 특징을 나타낸 별명으로만 불리운다. 그 중 마쿠라는 별명의 소녀가 든 가방에는 아예 히라가나로 "마쿠"라고 쓰여있기까지 하다. 실사 영화에서 마치 명랑만화같은 묘사를 시치미 뚝 떼고 하면서 영화가 전개되는데, 그런가하면 소녀들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는 한 장면도 빠지지 않고 마치 순정만화의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풍긴다. 단지 묘사의 파격에서 끝난다면 감독의 약물 전과를 의심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보통의 영화처럼 무난하게 넘어가는 화면 전환이 단 한 장면도 없으며 기본적으로 기승전결 구조라는 게 있는지 조차 의심해보게 된다. 광학 합성, 콜라주 등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내기에 좋은 촬영 기술과 연출 기교 등 온갖 것들을 꾸역 꾸역 쳐먹은 카메라가 토해낸 알록달

엔드 오브 디 어스 Afflicted (2013)

엔드 오브 디 어스 Afflicted (2013)

멧가비|2016년 8월 4일

자신도 모르게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담은 파운드 푸티지 방식의 조금 독특한 영화다. 피사체가 초현실적인 존재로 변하는 과정을 담는다는 측면에서 '크로니클(Chronicle, 2012)'이 연상되기도 한다. 차이를 두자면, '크로니클'은 좋게 쓸 수도 있는 능력을 악용하는 소년을 묘사하고, 이 영화는 선한 마음이 악마적 능력에 잠식되어 가는 과정을 묘사한다. 즉, 분노 때문에 능력의 통제를 잃는 것과 능력 때문에 마음의 통제를 잃는다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파운드 푸티지 방식은 양날의 검 혹은 독이 든 성배? 아무튼 복합적인 감정을 갖게 만드는 방식이다. 좋게 말하면, 연출을 통한 화자(카메라)의 정서적 개입을 최대한 배제하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