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트

Les Misérables

By yamousin | 2012년 12월 26일 | 
'레미제라블', 세상 제일 밑바닥 '사람'이 준 감동 [리뷰] 영화 <레미제라블>, 노래와 연기를 뛰어넘은 진정성의 힘12.12.25 11:09ㅣ최종 업데이트 12.12.25 14:58ㅣ서상훈(zelis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17349 Working title pictures 우리 가족 넷이서 크리스 마스 이브에 영화를 봤다. 크리스마스이브 30만 동원..150만 돌파 한 레미제라블이다. 우리 덕택인양 으시대며 '영화 참 괜찮더라~!'를 연발했다. 가장 처음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름 대신 46301?이라고 불리며 노예 생활을 하는 장발장의 모습... 프랑스 역사가 바탕에

[20121218] 레미제라블... "용서"

By Yang Chung | 2012년 12월 21일 | 
[20121218] 레미제라블... "용서"
사랑을 정의하는 여러가지 덕목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은 '용서'다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 개인적으로 가장 다가오는 키워드도 '용서'였다. <혼란, 고민, 역경, 혁명, 죽음, 창녀...등>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무수히 많은 스토리와 키워드가 있었지만 말이다. 내 개인적으로 가장 불쌍하게 느껴진 극중 인물은 그래서... 스스로를 용서 하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한 러셀크로우(경감 자베르)였다.

레미제라블... 죄수번호 24601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2월 19일 | 
레미제라블... 죄수번호 24601
뮤지컬 문외한이 "레미제라블"을 개봉전야에 보았다. 생각해보니 근 몇년간 접근이 용이한 CGV에서만 영화를 보았고, 거기다 80% 이상은 아이맥스에서 보았기에 요즘 극장에 돌비 서라운드에 대화면은 당연한 줄 알았다. 개봉전야에 볼수 있다는 메리트에 혹해서 평소 안가봤던 타브랜드 멀티플렉스에 갔던게 잘못되었다.. 당연히 내가 평소 즐겨앉던 좌석열을 예매하고 앉았더니 스크린이 조그맣고 멀었다.. 게다가 영화가 시작하니 아이고 맙소사..사운드가 정면에서만 나왔다.. 명색이 뮤지컬 영화인데. 극장선정부터 잘못되면서 심사가 뒤틀린거 같다.. 아무튼..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뮤지컬 문외한이다. 집에와서 찾아보니 이러한 장르를 'Sung-through' 뮤지컬이라고 일컫는다고 한다.. 모든 대사를 노래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