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 두번의 기내식... 세편의 영화... 밴쿠버 (YVR AIRPORT) 국제공항 도착! 6월 29일 18시 50분 출발 - 6월 29일 13시 도착 / (시차 -16시간) 밴쿠버 6월 30일 밴쿠버 7월 1일 캐나다 데이 7월 2일 캐나다 미션힐(와인농장) 7월 3일 밴쿠버 - 국경 - 씨애틀 - 비행기 - 샌프란 - 렌트 - LA 7월 4일 LA - 산타모니카 - 아울렛 - 헐리웃 - 오렌지타운 7월 5일 LA - 샌프란 - AT&T PARK <류현진 7승> 7월 6일 샌프란 - 비행기 - 씨애틀 - 퍼블릭 마켓 - 국경 - 밴쿠버 7월 7일 밴쿠버 - 휘슬러 - 밴쿠버 7월 8일 다운타운 - 스탠리파크 - 잉글리쉬베이 - 호텔 7월 9일 호텔 - 밴쿠버 국제공항 -
'넌 혼자가 아니야' 주말동안 본 두편의 영화에서 공통된 메시지를 받았다. 특별한 능력으로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능력자. 핍박과 오해로 힘들게 살아가지만 결국 그 능력자는 본인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다. '큰 힘에는 결국 책임이 따른다' 힘이 있다는 건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책임을 져버린다면 그 힘은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가진 힘을 나를 위해 쓰지말자, 남을 위해 쓰자 그렇게 노력하자>
29일 밴쿠버 도착 후 7월 1일(또는 2일 부터) 시작해 7월 6일 까지 다시 밴쿠버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막 적어 봄. * 밴쿠버 -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Butchart Garden) - 크로프톤(Crofton) -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Chemainus) - 인류학 박물관 (Museum of Anthropology at UBC) -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 홀슈베이 (Horseshoe Bay) - 해리슨 핫 스프링스 (harrison hot springs) - 롴키산맥 (Rocky Mts) - 인터네셔널 째즈 패스티벌 (6월 30일 / 7월 1일) 5시간 이동 * 씨애틀 (1박 2일) - 퍼플릭 마켓 - 스타벅스 1호점 - 미술관 15시간 이동(1박) *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