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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postsHands on Review - Regenyei Reproduction federschwert
Introduction 리히테나워 고전 방식 훈련에 있어서는 옛 유물과 동일한 스펙을 가진 제품이 있어야만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세이 스포츠 피더 vs 역사적 피더를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여하간 이런 용도로는 빅터 베르쿠츠 16세기 피더를 사용해왔으나, 순정의 밸런스가 나빠 개조하고, 다시 부러지고 용접하고 칼 자체에 내구성 한계가 찾아와 자주 휘는 문제가 있어서 빅터 베르쿠츠 피더를 대체할 새로운 역사적 피더를 모색했습니다. 그 와중 들어온 것이 바로 HEMA계의 보편적인 피더 공급자인 피터 레제니가 체코 트나바 시의 피더 유물을 95%재현했다고 자처하는 리프로덕션 피더(http://www.regenyei.com/en_sp_feder_repro.php)였습
고전검술훈련 20190224
이번에는 멤버 중 한분만 토너먼트 장비를 챙겨와서 자켓 vs 노자켓 매치가 되었네요. 자켓을 입고 장비를 차면 같은 움직임을 해도 힘이 더 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움직임이 단순해지고 강타 위주로 싸우게 되며, 이는 토너먼트 글러브에 의해 더 강화됩니다. 리히테나워류는 뒷날을 쓰기 위해 서 검을 돌려 잡는 썸그립이 중요한데 엄지손가락 방어를 위해 두툼해지다보니 이게 잘 안되죠. 그래서 리히테나워보다는 보편검술적인 면이 더 강해지게 됩니다. 예전에도 말한 대로 토너먼트에 맞추려면 리히테나워보다는 피오레가 더 적합한거죠. 한편 자켓을 입지 않을 경우 그런 부분이 상당부분 희석되기 때문에, 보다 가볍고 빠르게 싸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켓을 입은 상대방은 자유롭게 찔러버릴 수 있는데, 자켓을 안입은
고전검술훈련 20190217
요즘 보면 제 특기 기술은 거의 크럼프하우-쉴하우 패턴으로 고정되어가는 것 같네요. 노 마스크 스파링에서 상대방의 칼을 쳐내고 들어가는게 기선 제압하기도 좋고, 첫 공격을 상대가 방어를 안해버릴 경우 생길 수 있는 사고에도 안전하다 보니 더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쉴러는 칼끝이 얼굴로 가다 보니 약간 부담되지요. 초보자는 달려들다 찔릴 수 있고 실제 몇번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상대방의 실력이 좋을수록 더 위험한 공세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뻘짓 안하고 확실하게 막든 피하든 한다는 확신이 있다 보니 강하게 선공을 날리는 데 주저가 없지요. 와인딩 베기로 상대하는데 바깥쪽에서 치고 들어가는 건 확실히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쉽게 막아버리니까요. 물론 어지간
고전검술훈련 20181223 경로당 스파링을 경계하려면
타 멤버들의 경로당 스파링에 대비되는 적절한 스파링이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확실히 리히테나워류의 방어구 없는 고속 스파링이 이뤄지려면 1.역사적 스펙의 피더가 있어야 하고, 2.근접전 상태에서 싸워야 합니다. 이전에도 자주 말해왔듯이 이것이 하나의 갈라파고스적인 양상을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거리를 두고 속도,타이밍으로 싸우게 되면 누구 하나 뚫리는 건 일도 아니지요. 얼마전에 전(前) ARMA부국장이자 HEMA얼라이언스의 창설자인 제이크 노우드와 유명 HEMA인사인 케이스 파렐이 뉘른베르그 그룹 문서에 언급된 리히테나워류 아닌 다른 독일 롱소드 유파의 플로우를 복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 문서는 용어 자체가 리히테나워류와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부정할 여지 없는 타류였는데, 이것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