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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posts고전검술훈련 20180902
영상 속의 비니모자에 후드티 입은 멤버는 검술 훈련에 DDP요가의 주요한 이론인 다이나믹 레지스탕스(Dynamic Resistance)를 적용하여 검술 훈련에 강한 부하를 이끌어내어 검의 속도나 스텝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습니다. 스파링에선 그 속도의 반도 안나와서 아쉽기만 하네요. 이게 스파링에서는 아무래도 상대를 보고 싸워야 하니까 의사결정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왠만큼 숙련된 사람끼리 스파링할땐 뻔한 첫공격은 쉽게 카운터당합니다. 영상에서 제가 다양한 형태로 당하는 걸 볼 수 있지요. 그래서 다양한 첫 수를 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매번 수직내려베기 아니면 대각선내려베기로 시작하다보니 이젠 잘 안통하네요. 이전에는 강한 힘과 파워
고전검술훈련 20180826
요즘도 별일은 없지만 마스크를 오랜만에 쓰니까 다시 간격 멀어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이전과는 달리 거리감 그 자체의 왜곡은 없지만, 실제 교전 거리보다 반걸음 먼 거리에서 몸이 이제 싸우는 간격이다 라고 느낌을 주고, 실제 교전거리로 들어가려고 하면 몸에서 위험하다고 신호를 엄청나게 보내네요. 덕분에 싸우는 간격이 좀 더 멀어졌습니다. 이게 저만 그러나 했는데 다른 멤버들도 똑같이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스크에 의한 거리감 왜곡이라는 건 아무리 극복했다 하더라도 오래 마스크를 안쓰면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모양입니다. HEMA 토너먼트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면 로마시대 검투사가 투구 안면가리개에 적응하기 위해 투구를 쓰고 일상생활을 했다는 것처럼 기본기부터 기술, 스파링까지
고전검술훈련 20180820 크론에서의 공방 관전 포인트
요즘은 너무 별일이 없어서 쓸 말도 별로 없네요. 그래서 스파링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보면 칼을 부딪치고서 검을 세운 채로 맞붙어서 좌우로 서로 밀었다 눌렸다 하는 장면이 있는데 상대방의 공격 의도를 포착하면서 적극적으로 상대의 동작을 방해하는 시도입니다. 초반 칼이 충돌했을 때는 다들 기세, 주도권 모두 동등한 상황이라 함부로 칼을 떼면 그대로 밀어붙여서 치거나 맞게 되는데, 그때 칼에 가해지는 압력을 느끼면서 상대방의 공격 의도에 맞춰 상대가 밀어벨 것 같으면 옆으로 누르고, 상대가 옆으로 눌러 치운 다음에 벨 것 같으면 저도 다시 누르는 식으로 탐지 및 방해 싸움을 하는거죠. 무작정 공격부터 해올 것 같으면 저도 편한데, 다들 꿍꿍이속이 있어서 저런 상황

엑셀 페터슨 "Light"자켓 등장
기존 자켓의 무게와 나쁜 움직임에 고통받던 와중 구입한 AP"라이트"자켓입니다. 최신 제품으로 생산량에 비해 주문이 폭증해서 저도 구입한지 3개월 넘어서 받았네요. 원래 빨간색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내년에나 생산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검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기존 자켓은 350N면+부직포+솜+내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옷이 매우 뻣뻣하고 무거웠습니다. 한 2.8kg정도 되었죠. 하지만 이 자켓은 1.8kg정도로 매우 가볍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HEMA방어구 대세가 자켓 자체에 다 맡기는게 아니라 가슴에는 펜싱 플라스틱 보호대를 안에 차고, 팔뚝과 팔꿈치는 따로 외부에 플라스틱 보호대를 하나 더 차는 게 대세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전신에 베풀어진 솜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열피로를 감안해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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