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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posts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누나 좋아해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 이어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도입한 닥터스트레인지2.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감독 샘 레이미를 기용해서 기대감이 아주 증폭되었는데요. 공포영화 감독 아니랄까봐 이번 닥스2에서 그 테이스트가 듬뿍 묻어나네요. 빌런의 강력함을 크게 증폭시키고 그 집요함과 광기를 부각시켜 공포영화의 느낌을 물씬 내었습니다. 이게 12세 이용가를 받았다고? 싶은 잔인한 장면도 꽤 보이네요. 멀티버스라는 복잡한 소재를 다룬것치고 메인 스토리 줄기는 단순하고 일직선이고 조연캐릭터들은 많이 나오지만 일회용 이상으로 써먹지는 않아서 스토리 자체는 쉬웠습니다. 공포영화 특유의 연출에 다채롭고 스케일 큰 마법들의 연출이 덜 표현된것은 조금 아쉬우나 영화에서 표현하고자하는 바는 확실하게 표현하였고 이것이
[MCU 탐방] 신성불가침 세계관
보는데, 신들이 실존 하더라고?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집트 신화에 이어 여기는 북유럽 신화 속 신들도 지구 마실 자주 하는 동네잖아? 게다가 이번 신작 예고편 보니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도 직접 등장. 그러다보니 그런 생각까지 또 든 거다. 가네샤 와쪄염 뿌우~ 'ㅅ'힌두교도 그럼...? ......ㅎ 이쯤 되면 MCU내의 종교 전쟁이 심히 염려되는 바. 이왕 이렇게 된 거, 일반 시민들의 눈으로 MCU를 한 번 보자. 이 세계엔 상상의 동물로만 치부 되던 용이 살고날개없는데어찌날지, 신은 물론이고 우리들 사이에 외계인도 섞여 살고 있으며, 보라색 턱돌이 외계인의 손가락 하트 한 방에 인류 절반도 반갈죽 되었던 경
문나이트 SE01
배경 공간으로는 5대양 6대주 곳곳을 뛰어넘고 거기에 탈로라는 차이니즈 파라다이스는 물론 지구 바깥 우주로 까지 외연을 확장한 마블. 거기에 신화적 모티프 또한 북유럽 찍고 그리스까지 둘러봤다. 그렇다면 이제 마블에게 남은 곳은 어디인가. 는 그에 대한 대답이 되어주는 동시에,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의 마블이 전세계의 온갖 신화와 민담, 구전들을 다 영화화하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 까지도 함께 심어주는 드라마다. 그러니까 뭔 소리냐면, 무턱대고 세계관 너무 키운 거 아니냐는 볼멘 소리지. 그럼에도 우선 착상 하나만큼은 좋은 기획이다. 인종과 성별, 세대를 넘어 여러 수퍼히어로들을 데뷔 시켰으니 이제는 정신분열증 비슷한 걸 앓고 있는 캐릭터도 하나 정도 만들어볼 법 하잖아. 그
로키- 멀티버스의 시작
노웨이홈부터 아예 부제로 들어가기까지한 닥터스트레인지2까지 차기 마블의 라인업은 멀티버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있죠. 메인보스도 멀티버스 관련이고 엔드게임에서 도망쳤던 로키를 주인공으로 로키가 수많은 자신을 만나 또다시 사고를 치는 드라마입니다. 다른 마블 작품들과 상당히 다른톤, 이질적인 설정을 보여주고있으며 조금씩 조금씩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추리물 느낌 또한 물씬 나는게 굉장히 재밌습니다. 매력적인 로키의 캐릭터 또한 좋았고 결정적으로 아주 인상깊고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엔딩까지 지금까지 본 마블 드라마중에서 최고였네요. 완다비전이나 로키처럼 좀 색다른 시도를 해야 볼만하네요. 팔콘앤윈솔처럼 영화비스므리하게 가는건 오히려 별로인듯 시즌2도 무척 기대되는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