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미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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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트 - 파괴적임, 불편함, 영화의 미학

더 헌트 - 파괴적임, 불편함, 영화의 미학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월 23일

굉장이 애매한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좋은 영화들도 맣고, 다큐멘터리도 있는데, 뭔가 입맞에 그냥 딱 와닿는 팔리는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은 또 아니어서 지금 해메고 있죠. 솔직히 하나 있기는 하던데, 그건 딱 봐도 망할 분위기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뭐, 이런 주간도 있는 것도 있는 거죠 뭐.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매트 미켈슨 작품을 또 하나 보게 되기는 하네요. 저번에 하나 놓쳤는데, 이건 봐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책이나 영화를 이야기 할 때 가장 애매한 시작은, 이 작품이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어떠한 이유로 끌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그 지점은 어찌 보면 독약이 될 수도 있고, 제 취향이 다분이 들어간 선택이 될 수 밖에 없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역시 바

[로얄 어페어] 계몽주의자, 왕이 되다.

[로얄 어페어] 계몽주의자, 왕이 되다.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월 9일

제목부터 러브 어페어가 생각나는데다가 포스터에 사랑~ 이러면서 왕실 불륜, 뭐 이런 영화이려나~하고 보러 갔다가 꽤 괜찮게 본 영화, 로얄 어페어입니다. 나중에 보니 감독이 니콜라이 아르셀로서 밀레니엄 오리지널판 영화 1편을 맡았던 분이시더군요. 밀레니엄은 아직 허리우드 버전 밖에 못 봤는데 기억이 가물해질 정도되면 덴마크/스웨던 버전도 봐야겠네요. 감독 역량을 보면 기대할만 해 보입니다. 포스터로는 사랑으로 관객을 유혹하고 있지만 사실 사랑이 차지하는 부분은 정말 10분의 1도 안되는 것 같고 실제로는 계몽주의자인 주인공과 정략결혼한 왕비, 반쯤 정신 나갔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주변 환경으로 관심을 바라는 왕의 이야기로 시간 안배도 좋고 꽤 잘 만들어 냈다고 봅니다. 이런 류가

로얄 어페어 - 궁중 멜로 드라마와 정치 드라마의 드라마틱한 만남

로얄 어페어 - 궁중 멜로 드라마와 정치 드라마의 드라마틱한 만남

하드보일드 목캔디|2013년 1월 1일

지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연기와 각본으로 은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스웨덴 판 의 각본을 썼던 니콜라이 아르셀이 연출하고 알리시아 비칸데르, 매즈 미켈슨, 미켈 보에 폴스라르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기본 틀은 전형적인 궁중 치정극입니다. 극중에도 잠시 등장하는 아더 왕의 심복 란슬롯과 기네비어 왕비와의 사랑 이야기가 가장 유명합니다. 궁중의 화려한 의상과 세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그 자체로 매력적입니다. 이 작품 역시 이런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젊고 아름다운 캐롤라인 왕비와 중후하고 지적인 왕의 주치의 요한 스트루엔시와의 사랑, 그리고 둘 사이에 존재하는 괴짜 왕 세바스티안 7세의 관계는 꽤 흥미롭습니다. 왕

토르2의 새 악역은?

토르2의 새 악역은?

오늘 난 뭐했나......|2012년 6월 8일

마블은 어벤져스로 해서 다시 새 활력을 얻었습니다. 전작들이 계속 처지는 분위기가 있어 보였는데, 결국에는 어벤져스에서 그대로 잘 해결을 했으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또 나오고, 토르2가 나오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헐크의 확정되지 않은 속편이 더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과연 무엇을 보여줄 지가 한 번 지켜는 봐야 할 것 같기는 하더군요. 어쨌거나, 이번에 악역에 물망에 오른 배우는 바로 매즈 미켈슨 입니다. 북유럽 출신인데, 우리에게는 카지노 로얄에서 피눈물 흘리는 투자가 악당 양반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타이탄 이라는 영화에서도 등장을 해서 상당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적이 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혀 다른 상반된 영